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의 새병원 건립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5일 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개혁의 핵심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서비스 접근권의 격차 해소”라며 병동 신축 비용 전액인 70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전남대병원 새병원 예타 결과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은 대표적인 의료 소외지역인 만큼 전남대병원의 새병원 건립에도 윤 대통령의 통 큰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기 때문이다. ◇ 새병원 예타 통과 위해 사업계획서 변경 등 사력 = 전남대병원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사업은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해 2월부터 시작한 예타 조사는 총 4차례 질의 과정을 거치며 사업계획서가 변경되는 등 전남대병원은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며 사력을 다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이 지난 2022년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서는 ▲1300병상 ▲연면적 27만㎡(8만1675평) ▲1조21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었다. 이후 기재부의 예타 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수) ‘제10회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는 인류를 위해 희생된 동물을 애도하고 연구자에게 생명존중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과 경북대학교 김길수 교수, 대구시수의사회 박준서 회장, 실험동물운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일동은 한 해 동안의 동물현황을 톺아보고 희생된 동물을 위해 국화꽃 헌화 및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연구기관 국내 최대규모의 실험견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여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인력이 동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 완전 인증을 재획득 하는 등 윤리적 동물실험 수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실험동물의 스트레스 완화 등 윤리적 취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경기도지사 표창’과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김호중 교수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원이 개소한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확진 환자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했다.지난해에는 7.8 규모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의료지원 활동을 총괄하며 재난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또, 소아청소년과와의 협조를 통해 괌에서 태어난 미숙아를 국내로 안전하게 이송했을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재외국민을 본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하는 등 지역사회에 국경을 초월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했다.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5월 25일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동성제약의 역사를 함께 해온 ‘송음 건강 마라톤’이 도봉구청-도봉구 체육회와 손을 잡고 ‘도봉 마라톤 대회’로 재탄생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서울 동북부를 가로지르는 중랑천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도봉 구민뿐만 아니라 마라토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이맘때 중랑천의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노인복지전문가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행복포럼 창립포럼이 지난 24일14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노년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자활복지개발원 5개 단체로 구성된 백세행복포럼은 노인이 삶의 주체로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에 관한 현안을 발굴하고, 노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두차례의 준비포럼을 거쳐 이번에 창립을 맞았다. 창립포럼에는 이태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창립 기념식 및 10대 아젠다 선포식이 진행되었다. 백세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백세행복포럼의 10대 아젠다는 1. 노인빈곤 축소를 위한 장・단기 소득보장, 2.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통한 노인 삶의 질 제고, 3. 지역사회돌봄(커뮤니티케어) 체제의 실현, 4. 인권에 기반한 노인복지정책과 실천 구현, 5. 노인의 거주지역별 격차 해소, 6. 노인의 행복을 담보하는 지역 내 인프라 기반 확보, 7.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보건의료체계 강화, 8.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보장, 9.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참여 실현, 10. 선배시민의 사회적 역할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삐’하는 이명이 들리며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평소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청각에 문제가 생기면 환자들이 호소하는 스트레스와 고통의 정도는 매우 크다. 순음청력검사를 통해 3개 이상 주파수에서 30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것을 돌발성 난청으로 정의한다. 돌발성 난청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30~50대에 가장 빈번하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나 현기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발생하는 만큼 정확한 원인도 불명하다. 의학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자가면역질환, 청신경 종양, 메니에르병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가능한 원인을 하나씩 제외하면서 진행된다. 난청이 발생한 귀 방향ㆍ발생 시기ㆍ귀 먹먹함ㆍ이명ㆍ어지럼증 등의 동반 증상 유무, 중이염 등 다른 귀 질환 여부, 기타 기저질환 등을 파악한다. 이후 고막을 진찰하고, 난청 양상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청각 검사를 시행한다. 다른 원인에 의한 난청일 가능성도 있기에 진찰 및 검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사회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온(溫)’ 마음 담은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전주시 완산구의 취약계층 6가구에 각 200여 장의 연탄(총 1,220장)을 지원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비를 재원으로 진행하는 1년 사업으로 분기별 봉사활동 중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되어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호교류와 친목도모는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겨울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kg을 전주시청 아동복지과, 덕진구 아동보호기관, 완산구 아동보호기관 등을 통해 위기아동 총 46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마케팅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오인수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인수 본부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아벤티스, 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수립하고, 아시아 리전 마케팅부 소속으로 8개 국가에서 마케팅 전략 개발 경험을 쌓은 마케팅 전문가다. 건일제약은 이번 오인수 본부장 영입으로 순환기, 내분비, 소화기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확장된 마케팅 전략 수립을 강화하고, 나아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와 지속 성장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건일제약은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과 기존 품목인 ‘서카딘 서방정 2mg’으로 진정수면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3월 1일 발매한 신제품 ‘피오다정’의 마케팅 홍보를 위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오다정은 피오글리타존 15mg과 다파글리플로진 10mg을 결합한 복합제로, 기존 피오글리타존에서 우려됐던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을 다파글리플로진으로 보완한 유영제약의 신제품이다. 유영제약은 피오다정의 초기 브랜딩을 위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피오나 공주’, ‘슈렉’ 등 소속 캐릭터 디자인 저작권 활용 계약을 맺었다. 유영제약은 의사 등의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유니버설 캐릭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피오다정은 심포지엄 및 학회 등 행사, 배너 부스, 판촉물, 리플릿 등에서 ‘피오나 공주’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피오나 공주’ 이미지가 들어간 팜플렛 및 홍보 부스 등은 기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과감한 디자인과 친숙한 피오나 캐릭터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구성원들과 봉사활동에 나섰다. SK케미칼은 지난 2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 기업 스프링샤인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담은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약 20명의 예술가 및 예비 예술가가 소속돼 있다. SK케미칼은 지난 2019년부터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친환경 및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봉사에는 40여명의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전문가가 구성원들의 자녀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콘텐츠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그 이후에는 발달장애인이 준비한 마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가 지난 4월 6일 개최한 제6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는 노화성 귀 질환과 이관 질환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원상 학술상’은 대한이과학회에서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 중 SCI(E)급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 역할을 수행한 연구자 중 탁월한 학술 업적을 거두고 이과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학자를 매년 1명씩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한 배성훈 교수는 노인성난청, 어지럼증, 이관질환, 인공와우 및 중이염 수술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임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화성 난청 치료법인 인공와우 연구와 이석증 및 평형기능장애 관련 논문을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신제품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니막스 랩 장 솔루션은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생하는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다. EPS 균주는 뛰어난 장부착능,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을 바탕으로 아이의 장까지 안전하게 정착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보장균수 50억 CFU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해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아이, 배변이 불규칙한 아이,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은 아이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 연구센터의 노하우와 미니막스의 철저한 제조원칙을 기반으로 설탕과 아스타팜, 수크랄로스와 같이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배제하고, 부원료로 과일농축분말과 천연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리맛, 요구르트맛을 구현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아이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 라인업 ‘미니막스 정글’과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특정 건강 고민에 솔루션을 제안하는 ‘미니막스 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막스 랩의 첫 번째 라인업 눈 솔루션 블루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월 7일(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사업(이하 ‘사업’)」의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 희망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고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수행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국내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희망 업체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GMP(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이 필요한 업체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GMP 관련 기술지도 ▲GMP 관련 교육지원 등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사업을 통해 품질관리 국제기준(ISO 13485:2016) 도입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GMP 국제기준 도입과 관련된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의료기기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신규업체를 우선 선정하여 신속한 시장진입이 가능하도록 GMP 품질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최근(1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광주광역시 요양병원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과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광주지역 요양병원 병원장 및 감염관리를 담당하는 의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요양병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의료현장 및 관계기관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적의 감염병 관리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은 ▲의료관련 감염병 다제내성균 개요(김성은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감염내과 교수) ▲요양병원 감염 감시자료 수집 및 분석 결과 공유(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 윤장원 연구원) ▲요양병원 감염관리 사례 공유(지승규 전남제일요양병원장)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1시간 동안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요양병원 감염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토론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