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눈의 피로와 침침함을 개선하고 눈의 불쾌감을 완화해 주는 다회용 점안액 ‘눈앤큐’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년 이상 약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인공눈물 ‘눈앤’의 확장 라인업으로, 기존 제품 주성분과는 다른 7가지 유효 성분이 포함돼 있어 눈의 염증이나 결막 충혈, 눈꺼풀의 짓무름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수영 후 눈의 불쾌감이 느껴질 때,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가 가려운 경우에도 이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눈앤큐는 비타민B6와 콘드로이틴을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B6는 눈의 피로 해소에, 콘드로이틴은 각막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특히 이 제품은 강하지 않은 소량의 멘톨을 통해 예민한 눈에도 부담 없는 상쾌함과 청량감을 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눈앤큐(NunenQ)는 Quick의 ‘Q’에서 따온 제품명으로 안질환 치료에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치료 및 리프레쉬 효과를 모두 갖춘 눈앤큐가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운영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거점병원 역할 수행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 우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지정됐다. 2023년 1주기 권역센터 평가 및 재지정 심의 결과에서도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치료 역량을 인정받아 권역심뇌센터로 재지정 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권역심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24시간 365일 전문진료팀이 병원에 상주∙대기하는 병원기반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4월 16일(화) 오후 1시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건강교실은 부산백병원-부산진구청-국제신문의 공동 주최로 개설되었으며, 부산백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갑상선암, 꼭 수술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갑상선암의 종류와 진단 방법, 치료 및 수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말미에는 시민들이 갑상선암에 대해 궁금한 점을 김도훈 교수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미국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인 아마존(AMAZON)에 ‘동성제약 브랜드관’을 오는 5월 공식 오픈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컨설팅 업체 오디너리크파트너스와 손잡고, 아마존을 필두로 북미 수출을 확장해 향후 3년 내 5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브랜드관에서는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 같은 헤어 제품 과 건강기능식품 ‘DS바이오’ 등 베스트 제품들을 선보인다. 2017년 미국 아마존에 첫 출시한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의 경우, 민감한 두피를 지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연 8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매거진 ‘엘르(ELL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명 뷰티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외에도 수염 염색에 니즈를 갖고 있는 미국 소비자를 겨냥해 ‘허브 포맨’ 수염 염색약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67년 전통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 ‘DS바이오’ 5종 (△이지드롭 유산균 △미인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 (대표 김흥태)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가 51:49 비율로 합작사를 설립하였으며 지난해 말 파트너사의 지분을 전량인수하면서 67%의 지분을 유한양행이 보유중이다. 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임상단계에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후속 파이프라인들의 비임상 개발과 신규 후보물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T cell 및 Macrophage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 개발회사로서, IMC-001(PD-L1 단클론항체)은 임상 2상 NK/T세포 림프종에서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을 입증하였고(69% 객관적 반응률), IMC-002(2세대 CD47 단클론항체)는 임상 1a상 고형암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상욱 비뇨의학과 교수가 수술이 까다로운 희귀 요막관암을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SP'로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빈치SP'를 활용해 요막관암 수술에 성공한 것은 국내 최초다. 요막관은 태아의 방광과 배꼽 사이를 연결하는 관으로, 출생 후 통로가 막히고 섬유끈으로 바뀌어 정중 배꼽 인대가 된다. 올해 3월 갑작스러운 혈뇨로 병원을 찾은 환자 이 씨(45세, 남성)는 정밀 검사 결과 ‘요막관암’ 진단을 받았다. 크기가 3cm에 달하고 혈관이 발달해 출혈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해부학적으로도 접근이 어려워 고난도 수술이 예상됐다. 이에 이상욱 교수는 ‘다빈치SP’를 활용한 로봇수술을 결정했다. 다빈치 SP는 하나의 로봇 팔에서 수술기구와 3D 카메라가 갈라져 나와 좁고 깊은 수술 부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교수는 희귀 요막관암을 다빈치SP로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다빈치SP는 2.5cm 단일 절개로 주변 장기 손상 없이 좁고 깊은 수술 부위에 접근할 수 있으며, 다빈치 시스템 최초로 카메라에 관절이 탑재돼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우수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작은 절개창 하나로 흉터와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오는 27일(토),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한국당뇨병예방연구 2024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의 성과 ▲정밀의학을 위한 멀티오믹스 연구 ▲비만인의 당뇨병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희대병원을 비롯해 총 12개 병원의 교수진이 좌장 및 연자로 나선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한국인당뇨병예방연구사업 실무책임자)는 “한국인의 식사, 생활, 환경을 고려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당뇨병예방연구사업(Korean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 KDPS의 추진 현황과 당뇨병 예방을 위한 정밀의료 연구개발의 성과를 공유하고 맞춤예방 및 치료에 대해 토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4월 17일 덴마크 Kariya사(대표이사: Ian Laquian)와 GLP-GIP 이중작용제를 이용하여 뇌혈관장벽통과가 가능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치료신약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의 독점 판권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한국비엔씨가 케리야사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서 케리야사의 당뇨, 비만치료 GLP1-GIP 이중작용제에 뇌혈관장벽 투과 펩타이드기술을 접목하여 인류가 극복해야 할 난치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파키슨을 치료하는 물질의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의 독점 판권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당뇨, 비만치료제로는 전세계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GLP1-Agonist와 효과가 입증된 GLP/GIP 이중 작용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GLP1작용제를 이용한 당뇨, 비만치료 지속형 치료제에 대한 전세계판권을 확보하여 프로앱텍과 공동개발중이며, GLP1-GIP 이중 작용제를 이용하여 알츠하이머와 파키슨을 치료하는 물질의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5개국의 독점 판권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해당 물질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
하절기를 맞아 야외 활동 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지구 온난화로 더 뜨겁고 강해진 태양 광선에 대비, 외출시에는 눈과 피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 이를 무시했다가 눈과 피부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피부보호용 선크림을 챙기듯, 눈 보호용 아웃도어 안경도 야외 필수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웃도어용 안경의 대표격은 전통의 선글라스이다.코로나 후 회복된 여행 수요에 힘입어 올해도 선글라스 수요는 뜨거울 전망이다. 선글라스 기능은 눈부심 차단이 우선이지만 유해한 자외선 차단 능력치도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하게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이 탑재 되어야 효과적이다. 선글라스 농도도 점검 사항이다. 너무 짙어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시야가 어두워져 동공이 확대되는데, 자외선 차단기능이 좋지 못할 경우, 자외선 침투율이 오히려 높아져 착색 농도는 컬러에 따라서 60~80% 정도면 무난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 체크가 필수 적이다 야외 스포츠 활동이 일상화된 요즘에는 스포츠고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등산, 사이클, 골프, 테니스 등 격한 운동시에 착용하기에 자기 얼굴에 맞게 밀착-고정되어 활동성과 안전
동화약품은 8대 공장장으로 박진 상무를 신임 공장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진 공장장은 중앙대학교 위생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1991년 일양약품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해 이후 한국릴리, 한국얀센 품질관리부를 거쳐 HK이노엔과 안국약품 공장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4월 15일, 동화약품 8대 공장장으로 취임한 박진 공장장은 충주공장의 품질 향상 및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가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챔프 알러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치료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챔프 알러논은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 제품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약의 쓴맛을 최소화하였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으로 복약 순응도를 향상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 및 다양한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시술법 및 환자 케이스 등이 다뤄진다. 이어서 진행되는 나보타 미래 로드맵 강의에서는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톡신 미용∙치료 적응증을 통해 나보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한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루이 아벨라(Rui Avelar), 알렉산드라 카리엘로(Alexandra Cariello)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 KOL)가 연자로 나서며, 미용∙성형분야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한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4월 15~16일 2024 붐업코리아와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약 40개 기관이 방문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행사 2일차인 16일, 행사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용적합성시험실과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소개하며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망 의료기기를 시연하고, 관련 연구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시험실은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 인정 공인시험기관으로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CPhl(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Japan)에 공동 참가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양사는 공동 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현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선다. CPhI Japan은 현지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47개국 24,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최신 동향을 교류한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제약회사들의 주력 품목인 소염진통제 원료 록소프로펜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다. 올해는 록소프로펜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추진 중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의 원료인 포스포아미다이트(Phosphoramidite)의 프로모션에 나서 30곳이 넘는 업체들과 현장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CPhI Japan에 처음 참가하는 코오롱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엑소좀치료제 특화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회사는 국내외 고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오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1만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콴첼 MSM'을 제공한다. 경기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비롯하여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4개 종목으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경인지역 최대 마라톤 축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충·효·예의 고장인 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 등을 두루 거치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마라톤에 이어 5월에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도 후원한다.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열렸으며 이후 여섯 차례의 대회를 통해 총 9억1,4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