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8일부터(현지시각)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로 이번 행사는 1만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DDW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18일부터 21일까지 홍보 부스를 통해 펙수클루의 최신 지견과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발표 포스터 주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위상피세포에서 핵인자 카파비(NF-Kb) 억제를 통한 펙수프라잔의 항염증적 특성 ▲식도세포에서 파이롭토시스(pyroptosis) 경로 억제를 통한 항염증 효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유발한 마우스 모델에서 소장 손상 예방효과 ▲중국 미란성 역류성위식도역류질환 환자에서 펙수클루의 우수한 주증상 완화 효과에 대한 내용이다.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위암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위암센터를 설립한 가운데 김병식·김희성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강남차병원 위장관외과에서 진료 중인 김병식·김희성 교수는 지난 4월부터 일산과 강남을 오가며동시 진료를 하고 있다. 일산차병원 위암센터는 강남차병원과 마찬가지로 당일 진료·검사·진단을 바탕으로 2주 내에 수술까지 마치는 빠르고 정확한 위암 치료를 한다. 김병식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30년 이상 위암 수술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복강경 위암 수술을 집도한 기록이 있다. 위-장 연결을 복강경으로 시행하는 수술(체내 문합술)로 위암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명의다. 김희성 교수는 위암과 비만 수술 분야를 아우르는 위장관외과 전문의다. 김병식 교수와 서울아산병원에서 20년 가까이 손발을 맞췄고, 복강경과 로봇수술을 이용한 비만 치료의 스페셜리스트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2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의학 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시민으로서 국내 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학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52 명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제22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공식 후원 선수인 배소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소현 선수는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4개, 보기4개로 이븐파 72타를 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프롬바이오는 우승을 기념하며 28일 오후부터 30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7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5월 배소현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프롬바이오와 함께 최상의 경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던 배소현 선수는 약 1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결과를 보여줬다. 지난 201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배소현은 부단한 노력을 거듭해 154번째 정규투어에서 생애첫 우승을 이뤄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소현 선수의 자세는 원료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프롬바이오의 이념과 닮아 있다.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치실을 사용하다 치아에 씌운 금니가 연달아 빠져 치과를 방문하는 일을 겪었다. 하지만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기에 어설프게 힘을 가해 치아 사이를 긁어 내다보니 보철물이 떨어진 것. 미디어를 통해 구강건강에 치실과 치간칫솔이 좋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던 A씨였지만, 그 정확한 사용 방법은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 오늘은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의 자문을 통해 올바른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을 위한 궁금증을 Q&A로 풀어본다. Q. 치실과 치간칫솔의 역할은 무엇인가?조영단 교수) 일반 칫솔은 치아 사이 부분에 닿지 않아 완벽한 양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한다. 치실은 실 형태로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 제거에 좋고,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부분에 넣어서 치면을 닦는 기구로 치태 제거에 효과적이다. 치실과 치간칫솔을 통해 치아 사이의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함으로써 치아 및 잇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Q.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이 효과적인 연령대 혹은 케이스가 있나?조영단 교수) 치실은 모든 연령층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치아 사이 공
제이앤피메디가 내시경 지혈재 등 혁신형 치료재 개발 및 수출 기업인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임상시험 관련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제이앤피메디는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본부(PMO) 운영, 라이선스 전략 수립 등 프로페셔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글로벌 임상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마산병원(원장 황수희)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양성광, 이하 KBSI)과 27일(월) ‘감염병 진단·치료 모니터링 R&D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결핵, 감염병 진단·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공동연구 ▲시설, 장비 및 기술지원 ▲결핵, 감염병 관련 학술정보 및 학생, 연구원 등의 상호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세균분석과의 협조로 외국인 결핵환자에 대한 NGS 분석과 입원환자에 대한 임상데이터 연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지난 80여 년간 결핵 퇴치의 최일선에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결핵 전문병원으로서, 생물 안전 3등급(BL3) 실험실과 결핵 검체 은행을 기반으로 결핵 연구에 특화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국립마산병원 임상연구소에서는 1,000명 이상의 결핵환자로부터 제공받은 인체 유래물을 활용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결핵균의 약제 내성 관련 변이를 추적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분자 역학적 결핵 전파경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5월 28일 세계 혈액암의 날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공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한 제4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은 27일 내부 임직원 대상으로 한 혈액암 질환 관련 의료진 강연과 헌혈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를 연자로 ‘혈액암? 나도 앎!’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혈액암의 발병 원인, 치료 여정 그리고 혈액암 환자의 어려움, 애브비가 환자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같은 날 한국애브비는 자사 소재지인 강남구 삼탄빌딩 인근에 한마음혈액원과의 협업으로 일일 출장 헌혈소를 마련했다.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유경상 교수가 지난 22일 개최된 ‘2024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임상시험 초기 단계의 발전과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기념행사는 ‘데이터 중심 임상시험’ 주제로 개최됐으며,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등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이뤄졌다. 유경상 교수는 다수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및 개인별 맞춤약물요법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임상약리학 분야의 선도 연구자다.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과 국내 임상시험 저변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유 교수는 2014~2017년 보건복지부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에 참여해 시스템 통합 분석 기술 및 다중오믹스 바이오마커를 융합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사진)이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2023년 실적)에서 최고등급(A)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B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며, 심사평가원이 속한 45개 준정부기관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심사평가원은 ‘기관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나타내는 내부통제 지원 분야에서 전체 준정부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3개 심사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는데 상임감사의 의지와 기관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성된 ‘자율적 내부통제체계’구축 성과는 돋보였다. 또한, 공공분야 회계부정 사고 예방을 위한 ‘재정지급 관리실태 점검’, 카르텔형 부패위험 예방을 위한 ‘회의체 운영 실태 점검’등 국민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사전 예방적 성과감사 실시 및 제도개선 실적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기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 및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2024년 기준 677개)을 평가하고 A~D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의 다회 접종으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면역반응이 발달하는 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백신 3차 접종이 체세포 과돌연변이 증가를 유도하여 코로나19 항체의 특이성이 확대되고, 이로써 야생형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종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ature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 16.6)’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 및 서울대 내과학교실 오명돈 명예교수·생화학교실 정준호 교수(박서령 연구원)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최재원 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mRNA 백신 3차 접종자의 혈액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mRNA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것과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체내로 전달한다. 이후 체내 면역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노출되면 항원(바이러스)과 결합해 감염을 중화(무력화)시키는 항체를 만든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원형 백신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종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지만, 오미크론 변종에 노출된 적 없는 면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포천병원의 중환자실과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365일 24시간 해당 병원들에 비대면 협진 또는 의료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 원격 중환자실 운영사업은 경기도의료원의 중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의료원이 위치한 안성, 이천, 포천 등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은 병원 내 원격 중환자실 통합관제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생체 징후나 실시간 영상화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모니터링하며 경기도의료원 의료진의 요청에 따라 자문을 제공하거나 치료 계획, 전원 등을 협의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러한 시스템이 24시간 가동될 수 있도록 전문의 및 전문간호사 당직 체계를 구축해 이번 달부터 실제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 주치의 간의 협진은 물론, 간호인력 간의 자문 제공 및 필요시처방(PRN 오더)에 대한 협의도 언제든 가능해진다. 이번 원격 중환자실 사업은 병원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대한항균요법학회에 함께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이하 ‘CRE’) 감염증 항생제 사용지침」(이하 ‘지침’)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 추세이나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26-75%로** 높아 새로운 공중보건의 위협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붙임 1 참고). 질병관리청에서는 국내 의료기관에 적용 가능한 CRE 감염증 관리체계 수립을 「제2차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23~’27)」의 중점과제로 반영하여, CRE 감염증 감소전략* 시범사업(~‘24.12월)을 추진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보험 급여의 제한, 신약 도입 지연 및 적합한 지침의 부재 등으로 항생제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이 필요하였다. 질병관리청과 대한항균요법학회는 CRE 감염증에 대한 원인균, 항생제 내성 및 치료 항생제 등에 대한 ▲최신 문헌과 ▲국내 다기관의 치료 현황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하고자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였다. 지침은 CRE 감염증에 대한 ▲일반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업자 등 취급자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시 사용하는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작용 보고를 보다 쉽고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용어를 정비하고, 이에 따른 사례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 중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자어 등 어렵거나 의미가 불명확한 코드의 명칭이나 정의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정비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이상사례 표준코드 사례집은 혼동하기 쉬운 코드 간의 구별법과 자주 보고되는 이상사례에 적합한 코드의 예시 등을 마련했으며, 이와 별개로 동영상 교육자료도 함께 제작했다.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동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뉴원 서울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부근 지역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을지로동과 기업이 함께하는 을지로 플로깅’ 봉사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제뉴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힙지로와 세운상가 등 을지로동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플로깅 봉사를 진행했다. 을지로동 인근은 주요 상권과 번화가가 조성된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제뉴원 임직원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을지로동 곳곳을 2시간 동안 청소하며 지역 사회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