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건강관리분야 3편, 기생충분야 3편 이내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월 29일(금) 17시(시간엄수) 까지다. 제출공문과 함께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이다.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자유주제이다. 건강관리분야는 건협과 같은 건강검진기관에서 활용가능한 연구주제로 보건의료 전 분야가 해당된다. 기생충분야는 연구자의 창의성 및 연구결과의 정책반영 가능성을 다룬 연구내용이면 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건협 내부 위원회인 건강증진 연구위원회(건강관리분야)와 기생충병연구위원회(기생충분야)에서 심의·선정한 후, 연구책임자의 소속기관 또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연구비는 건강관리분야의 경우 편당 2,000만원~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은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31일 고용노동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첨복재단은 2010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2015년 이래 현재까지 정규직 총 315명을 채용하였다. 이중 213명을 청년(만 15~34세, 총 신규채용 인원의 67.6% 이상)으로 채용하여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실업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20년 5월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이행 점검회의」에서 청년고용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재단은 2017년부터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였다. △연구직 및 일반직의 지원요건 완화, △일반직 서류전형 완화로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응시기회 부여 등을 통해 청년 취업기회를 확대하였다. 채용제도 외에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연장(2020년)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기숙사·게스트하우스 운영 및 직장어린이집 추진을 통한 정주여건 지원 노력, △재단 SNS, 박람회 등을 통한 청년 접근성 강화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지난 6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방한용품과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후원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는 취약계층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발열이불, 백미(4kg), 손소독제(550ml), 마스크(KF94)로 구성됐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마음이 담긴 약 4,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는 동작·관악·서초·강남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18,000kg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 800백만 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3억 5천여만 원 상당의 물적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양한 기부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G
SK하이닉스(대표이사 이석희)와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이 충북 청주시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ICT 교육 지원을 위해 나섰다. 2015년부터 청주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IT교육지원사업을 지속해 온 SK하이닉스가 올해는 기금지원 7천만원을 통해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에 ‘행복 IT Zone’을 조성하고 IT 학습 기회 제공과 진로 개발을 돕는다.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조성된 ‘행복 IT Zone’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수한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 IT 학습환경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첨단 ICT 교육 환경과 학습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5개월 동안 기업과 기관의 협력으로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조성된 ‘행복 IT Zone’에는 이미지편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고사양의 PC 12대를 갖춘 IT실습실과 각종 방송장비 및 VR체험기기로 구성된 미디어실이 마련되어 학교밖 청소년에게 4차산업을 대비한 IT 미디어 활동 및 학습 공간으로 제공된다. 하트-하트재단 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서울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서울시 아빠단’ 사업을 성공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아빠를 대상으로 교육, 상담, 집콕박스 등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관계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하였다. 특히,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자녀연령별 맞춤교육을 진행하였으며,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아빠들에게는 소그룹 멘토링과 개별심리상담을 추가로 실시하여, 참여자 20명중 10명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사업 수료 후 아빠들의 자가진단 결과, 초등 고학년 아버지가 가장 많이 상승하였고, 중학생 아버지, 초등 저학년 아버지, 고등학생 아버지 순으로 변화가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 이윤진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아버지들 스스로 아빠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참여하려는 욕구가 크므로 정책적으로 아빠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제공하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올해 참여하신 아빠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수렴하여, 내년 프로그램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 전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송후림)는 지난 29일「언택트 광역-치매안심센터 직원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수상기관의 우수사례와 치매공공후견인의 우수활동사례 발표로 사업 정보 공유, 치매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종합 최우수: 고양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비대면서비스 최우수: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산림 및 농림 치유 프로그램 기획 최우수: 평택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자원연계 최우수: 의왕시 치매안심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공공후견사업: 의정부치매안심센터 소속 수상자 2명의 활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서울 100인의 아빠단’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멘토단이 매주 미션을 온라인에서 올리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육아의 기쁨을 누리는 온․오프라인 모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대면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시상식을 비롯한 해단식까지 줌(Zoom)으로 진행하였다. 아빠단에 단장으로 참여한 김삼 아빠는 ‘100인의 아빠단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아빠들의 육아놀이터’ 였다며, 한 줄로 활동후기를 갈음하며, ‘육아가 단순히 아이들과 시간을 때우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내가 서로 즐겁게 놀이하며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김삼 단장의 아내는 처음에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주말 육아에 한참 예민해 있던 아내는 “100인의 아빠단? 아이 참~주말에 애 셋 보는 것도 벅찬데 그런 활동은 힘들지 않을까?‘라고 부정적이었었다고 한다. 만족도 조사결과 ‘아빠단 참여 전과 후에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변화’가 97%, ‘아빠단 활동에 대한 아내의 만족도’는 9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빠들끼리의
기록관리 전문기업 (주)알엠소프트(대표이사 최광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알엠소프트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최광훈 (주)알엠소프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경제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의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 후원금이 위기가정을 위해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에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빵, 김장 등 재능기부 뿐 아니라 소외계층에 여성용품 및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의 추가적인 기부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며,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시작으로 적십자를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의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받아 GMP 인증을 받은 폐건강 측정기 제품이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브레싱스㈜의 ‘불로’(BULO)라는 진단폐활량 기계로, 재단의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받아 제품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 전주기를 지원받아 개발된 제품이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IT 전시회이다. 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수천개의 제품들 중 28개의 제품범주에서 혁신성, 기능, 디자인 등을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한하여 수상한다. 브레싱스㈜(대표 이인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 질환 및 건강관리에 특화된 기업으로 IoT 기술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스마트 진단폐활량계 ‘불로’(BULO)를 개발하였으며, 21년 1월 의료기기 제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불로는 체온계처럼 가정에서 손쉽게 폐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즉각적으로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폐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서울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87만장을 지난 23일부터 배부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전국 방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2,000만장을 12월 18일(금)부터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 2,000만장은 17개 시·도, 지역아동센터, 전국노숙인시설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법무부 등과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를 통해 방역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2,000만장의 마스크 중 50만장을 서울시에, 37만장을 서울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지원하는 마스크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포함한 서울지역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특히,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의무화가 시행중인 가운데, 노숙자, 이주민,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등의 재난취약계층이 마스크가 없어 감염위험에 노출되거나, 미착용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적십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함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김흥권 회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