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주(‘11.4.11~4.15) 아미썰정200밀리그램 등 2개 품목에 대하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용체내표시기를 의료기기로 허가 받고자 하는 민원인들에게 서류 작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의료용체내표시기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 길라잡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발간되는 길라잡이는 의료용체내표시기의 대표적인 예시와 함께 허가 및 기술문서 심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허가서류의 각 항목별 작성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특히, 그동안 국내․외 기준규격이 없어 설정하기 어려웠던 성능시험의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필수적인 시험항목을 도출하여 시험기준 및 시험방법의 작성방법을 안내하였다.식약청은 이번에 발간되는 길라잡이로 제조․수입업체의 신속한 허가․심사와 더불어 심사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향상돼 민원인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의료용체내표시기의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천 5백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천 2백여 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매년 임직원들이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기증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불우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이
전북대병원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e비지니스전공이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KWAC)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대학병원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과 사용성을 평가한 결과 국립대병원 중 1위, 전국 대학병원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웹 접근성 10개 항목(50점)과 웹 사용성 10개 항목(50점) 등 모두 20개 항목(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 42개 대학병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웹 접근성은 이미지 등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대해 대체 텍스트 제공 등으로 시각장애인 등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며, 웹 사용성은 로딩속도와 링크에러 등의 웹사이트 사용의 편리성을 평가했다.전북대병원은 웹 접근성 43.5점, 웹 사용성 42점 총 85.5점으로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최고의 점
인터넷신문 메디팜헬스뉴스 창간식(창업식)이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1월 12일(수요일)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빌딩 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이날 창간식은 원래 메디팜헬스 사무실인 318호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하객들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 220호 강의실을 빌려 행사가 치러졌다.이미 행사가 시작하기 수일 전부터 각계로부터 보내온 축하화분과 함께 당일 보내온 화분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이에 따라 회사에서는 동양난만 사무실내에 진열하고 덩치가 큰 양난과 꽃나무 등은 사무실 바깥 복도에 진열했으며, 화분이 너무 많아 다른 회사 사무실 앞에까지 진열해놓지 않으면 안될 정도까지 이르게 된 것. 이날 도착한 화분은 어림잡아 약 100개에 가까울 정도.이날 창간행사에는 하객들이 일단 318호 사무실에 들러, 김용발 대표
전북대병원(병원장 김영곤)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관리수준이 최상급임을 인증받아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는 국제수준의 평가를 통해 병원들의 의료 서비스를 인증해 주는 제도로, 의료수준의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지난 1월 18일부터 나흘간 6명의 조사위원들로부터 인증 평가를 받았으며,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권리,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 환자 진료 과정 및 성과 시스템,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만족도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고, 전북대병원은 의료서비스 수준, 환자 안전 관리 및 의료질향상, 진료체계 등 모두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받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심뇌혈관질환자들을 위해 11종의 교육용 소책자를 발간했다. 소책자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가 모두 참여하여 심근경색증 관련 4종, 뇌졸중 관련 4종, 심뇌재활 관련 3종으로 각 센터 교수들과 코디네이터들이 환자 교육시 이용하고 있다. 주제가 세분화 되어 있어 환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연세파킨슨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법, 재활요법, 체조요법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식약청은 4월21일부터 '장기보직제'를 시행한다.장기보직제도는 정기적으로 보직을 변경해야 하는 ‘순환보직’과 동일분야 장기근무를 보장하는 ‘장기보직’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하는 보직관리 이원화제도(two track system)로서 업무 변경 없이 최소 5년 이상 한 분야의 직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주는 인사시스템이다.내용은 인허가 심사 및 안전관리 연구 업무 등 전문성의 축적과 업무의 일관성 유지가 특히 요구되는 직위를 장기보직으로 지정하고7급 이상 5급 이하 지원자 중 직무수행 요건, 직무수행능력 등을 토대로 장기보직자를 선발, 임용하게 된다.또한, 임용된 장기보직자는 5년 이상 동일 직위 근무 보장과 함께 승진 가점 및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훈련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식약청은 그동안 인사시스템의 경우 직원들이 업무에 적응할 만한
전홍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가최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전홍진 교수는 지난 3년 간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20여 편의 논문을 저명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홍진 교수는 2007년 미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 Scholar Award를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우울증과 자살의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