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건강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청소년(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목)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imustudio.com/medicheck)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디자인’과 ‘영상’ 2가지 부문으로 진행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 △건강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 △나만의 건강생활 등 생활 속 건강을 위한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을 주제로 하여 작품형식에 맞게 표현하면 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배포하고, 건협 유튜브 채널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과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부위원장은 7월 14일(금) 종로구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제10회 전국 대학생 인구토론대회(부제:10주년 기념 인구정책제안 경진대회, 이하 “정책제안 경진대회”) 수상팀 대학생들과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은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된 정책제안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인정받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팀 대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7월 1일 대구 공동IRB와 함께 개발한 e-IRB*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대구 공동IRB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다기관 공동IRB로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는 물론이고 임상대상자 보호를 목적으로 현재 지역 7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최초로 중앙 e-IRB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e-IRB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된 e-IRB 시스템은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을 확보하고 대구공동IRB와 병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 시스템이다.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서류 양식을 웹 시스템으로 구축해 다기관 임상 심의에서도 빠르게 심의가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e-IRB 시스템을 출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활용성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이 주관하는‘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기술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 수행기관의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https://www.mssmiv.com)’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지원 서비스를 구매 가능하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요기업은 기업별 최대 5천만원까지 바우처가 발급되며, 협약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2023년 수요기업 2차는 지역별로 일정에 차이가 있지만 7월부터 모집이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기업의 제품화 지원, 업종 다각화 지원, 애로기술 해결 등의 다양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제품 디자인 및 설계 △CNC 정밀 가공 △기업 맞춤형 기술 적용 및 사용성 평가 등의 기술지원에 해당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4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주최했던 방문형 건강증진캠페인에서 이용 장병 대상으로 금연상담실을 운영했다. 건협서울강남지부는 금연 분위기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병에게 뇌파·맥파스트레스 검사 및 니코틴 보조제 제공, 금단증상 관리 등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1일 개최된‘제12회 인구의 날’기념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 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 정책 확산에 헌신한 개인, 법인 및 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근무제도 정립과 육아친화적 제도 지원을 통해 직장 내 일·가정양립문화를 조성하여 출산 및 보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그 간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오는 7월 15일(토)부터 7월 22일(토)까지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 동안 탄자니아 므완자주에 속한 코메섬의 13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진을 통한 아동의 영양 및 발육 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조사기관과 협동하여 감염성질환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된 1차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 및 개보수한 정수시설과 급식 및 조리시설, 식수 위생 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건 환경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2차사업으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아동 영양개선, 식수환경 개선 및 정수시설 접근성 제고를 통한 감염성질환 감염 경로 차단, 감염성질환 개선을 위한 집단투약 등을 통한 탄자니아 코메 지역의 아동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한국연구재단 창립 14주년 기념 외부인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하게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박유진 연구원은 과기정통부 주관 인공지능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의 운영지원과제 연구책임자를 맡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활용 혁신신약발굴사업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 창출 및 공공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인공지능 신약 공공 포털 플랫폼 (kaidd.re.kr)을 운영하고, 국민들에게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고도화 및 활성화에 기여 하여 외부 표창을 수상 하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도서지역의 약대생에게도 제약산업 실무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6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상호)과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제약산업 심화약무실습 교육과정 공동개발 ▲ 국가 제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 곁에서 점차 잊혀가는 기생충을 보존·연구하고 전시하여 다시 상기시켜주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2017년 12월 19일 개관하여 운영 중인 국내 최초·유일한 기생충 전문 박물관인 기생충 박물관이다. ‘기생충 박멸’이라는 쾌거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기생충과 모든 질병의 기초인 보건위생의 중요성을 기생충 박물관에서 다시 한번 알아보자. <대한민국은 기생충 왕국? NO! 기생충 청정 국가! YES!!>낙후된 시설과 오염된 토양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기생충 왕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그 시절에는 우리 주변에서 높은 감염률을 가진 기생충을 자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 정부와 과거 기생충박멸협회가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 지금은 기생충을 박멸하다시피 하여 그 존재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오랜 시간 우리 인류와 생사를 함께한 기생충은 여전히 우리의 곁에 조용히, 남몰래 공존하고 있다. “야, 이 기생충 같은 인간아!”라는 말을 종종 사용하는 것처럼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듯 기생충 질병을 통해 아주 가끔씩 그 존재를 드러내기도 하면서 말이다. <기생충이 궁금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없을까?>기생충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