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3일에는 사랑의 단체 헌혈실시하고, 22일에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에 참여하였다. 13일에는 단체 헌혈 행사에는 52명의 임직원이 소매를 걷어 제4차 사랑의 단체헌혈에 지원하였다. 지난 10월 11일에는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17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22일에는 사랑의 빵 나눔 운동에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빵 나눔운동은 올해 처음 참여하는 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서게 되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사랑의 빵 나눔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2월 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부여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국내 표준 규격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 및 활동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하여 인증서를 수여함으로써 기관의 재해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케이메디허브는 기기, 신약, 전임상, 생산 센터로 구성되어, 100여 개의 연구실 안에 대규모 연구시설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 재단 내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매뉴얼, 절차서 및 지침서 등 53개의 제도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했다. 또한 지난 5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경영팀을 직속부서로 편성하여 안전경영 전담조직을 강화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 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전 직원들이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힘씀과 동시에, 대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공공기관의 사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지난 19일 ‘의료 마이데이터 법제화, 의료와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포럼은 법조계 및 산업, 보건의료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최근 발의된 법률안(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촉진법안)을 토대로 의료정보 제3자 전송요구권 등 주요 법적 쟁점들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CL 아카데미 이경원 원장의 환영사와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주요 법적 쟁점에 대한 발표 및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학술포럼은 ▲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촉진법 주요 내용 및 법적 쟁점(동국대 법학과 김재선 교수) ▲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촉진법과 산업의 변화(카카오헬스케어 신용수 소장) ▲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촉진법과 의료의 변화(연세대 의과대학 유승찬 교수) 등 세부 발표로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2년도 6월에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맞춤형진단치료 사업’의 완제의약품(항암주사제) 생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5년까지 4년간 국비 35억, 기관부담 연구개발비 12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치료용 초음파 약물전달 기술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주관연구기관은 IMGT사가 맡았으며, 케이메디허브 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터젠컨설팅(주)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초음파 감응형 약물 전달 기술은 기존 항암제의 한계점 극복이 가능한 항암치료 대체 기술이다. 종양으로의 전달 효율이 증대됨에 따라 표적부위가 아닌 곳에 전달되는 약물의 양을 최소화하여 미량의 항암제로도 기존의 항암제 투여량과 동등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독성 감소 및 항암치료 부작용을 절감시키며 약효 향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에 혁신 신약 목표 과제의 임상시료 생산 지원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1차 생산을 완료했다. 향후 주사제팀은 GMP 공정개발 및 무균공정 밸리데이션을 통해 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여성가족부 선정의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 및 사업운영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여성가족부는 14일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17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20년 유효기간 연장과 재인증을 심사를 거쳐 25년까지 9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20년 8월 양진영 이사장 취임 이후 △시차출퇴근제 확대, △선택적근로시간형 신설, △재택근무제 실시 등 유연근무제를 확대 ․ 신설하였으며, △육아시간휴가, △자녀돌봄휴가, △가졸돌봄휴가를 통해 직원들이 마음놓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케이메디허브에서는 누구나 육아·출산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복귀 후 단축근무제를 통해 자녀와의 맞춤형 돌봄이 가능케 하며, 경력의 단절 없이 일을 수행하고 있어 직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가족친화인증제도와 더불어 재단 내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일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산업진흥상)을 수상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14일 저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의료기기산업대상은 2016년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대상, 혁신기술상, 산업진흥상 분야를 나누어 시상해왔다.대상과 혁신기술상은 개인에게 수여되며, 기관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은 산업진흥상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양진영 이사장 취임 후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진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국산 의약품 세계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해외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국내 제약사의 수출을 위한 1:1 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주요국가의 규제기관 담당자를 초청하여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GBPP (Global Bio Pharma Plaza) 행사를 KOTRA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해외 의약품 시장동향 파악 및 바이어 미팅을 위한 의약품 시장개척단을 연 2회 이상 파견하며, 의약품 정부 조달 사업 지원을 통해서 한국 제약사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는 이번 MOU 체결로 해외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고,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서 한국 제약사의 수출 지원을 더욱 활발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희 상근부회장은“COVID-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GBPP (수출상담회)에서 17개국 해외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하여 총 약 58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8개국의 해외 규제 당국자를 초청하여 개최한 세미나에 약 200명이 참가하는 등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이경인, 이하 결핵연구원)은“당뇨를 앓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결핵 재발률이 1.4%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감염병학회 학술지 ‘국제감염질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결핵연구원은 연세대학교, 건양대학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과 함께, 치료에 성공한 국내 결핵환자 약 20만 명을 대상으로 5년여간 후향적 코호트 연구(Korean TB-POST Cohort)를 진행했다. 이 중 3.1%(6,208명)의 결핵 재발이 확인되었으며 여성과 달리, 당뇨를 앓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결핵 재발률이 1.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결핵환자 중 13.7%가 당뇨를 동반하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를 통해 밝혀진 당뇨와 결핵 재발과의 관계는 성별 차이에 따른 추가 연구 등 향후 결핵 역학조사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결핵 완치를 통해 치료가 종료된 이후, 결핵이 재발하는 과정에서 당뇨가 미치는 유의미한 영향을 밝혔다는 점에서, 당뇨로 인한 결핵 발병, 사망 등 부정적 치료에 집중하거나 연구 대상이 소규모로 이뤄진 기존 연구와 차별점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 됨에 따라 2025년까지 시험·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평가는 시험·검사기관 운영을 위한 인력, 시설, 시험능력 등 전방위적 분야에 대해 진행되었고, 모든 부분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 재지정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7일부터 2025년 12월 6일까지 3년이다.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16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지금까지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시험검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대경권 유일한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최초 지정 후 현재까지 6년간 운영중이며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연구기관 등 다방면으로 시험·검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재지정을 통해 기업들에게 제품 개발에서부터 의료기기의 인·허가를 위한 시험·검사와 기술문서심사까지 한 곳에서 해결해줄 수 있어, 기쁘게 생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실험실(자하문로12길 11-5)에서 체험형 크리스마스 씰 팝업기부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남대문에서 2022년 손흥민에 이르기까지, 90년 역사를 간직한 크리스마스 씰이 걸어온 발자취는 단순한 씰 전시에 그치지 않고, 그 당시 사회를 관통하던 시대정신과 우리가 직면했던 시대상을 이야기한다. 협회가 공중전화 카드, 열쇠고리, 머그컵 등 모금 참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온 기부 리워드 전시물에서 우리나라 모금운동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고택이 지닌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살려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창성동실험실은 분야를 특정하지 않은, 다채로운 전시가 상시 이뤄지는 갤러리이자 서촌마을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협회는 창성동실험실의 특장점을 크리스마스 씰과 접목시켜 인증샷 촬영을 위한 포토존, 8월의 크리스마스 엽서, 사방치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과 참여를 독려한다. 나아가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더라도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물을 만나보고 크리스마스 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참여SNS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