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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위암 위험요소인 헬리코박터균 치료 개발 탄력 받나

케이메디허브,유전자 검사를 통한 환자 중심의 최적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치료제 제조 지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위암 위험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의 최적 제균 치료법 개발을 위한 의약품 제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적 맞춤 치료법 개발’연구과제 협업을 위해, 기존 1차 치료법인 표준 3제요법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환자 맞춤 치료법에 사용되는 연구자 주도 3상 임상 의약품의 생산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케이메디허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헬리코박터균 맞춤 치료법의 연구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신뢰도 높은 임상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이중 눈가림 시험(시험자와 피험자 모두 배정된 군을 모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시험약과 구분되지 않는 고품질의 위약 생산 및 품질시험을 수차례 걸쳐 지원했다.

이 밖에도 케이메디허브는 수차례 임상의약품 제조 지원을 통해 형성된 의뢰사와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임상 연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약생산센터는 GMP인증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임상시험에도 진입할 수 있도록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국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임상 연구를 위해 GMP 기준에 적합한 고품질의 임상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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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약가제도 비대위·중기중앙회 “일방적 약가인하, 제약바이오 산업 붕괴 우려”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원안대로 강행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위축과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데 업계와 중소기업계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노연홍·윤웅섭, 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산 전문의약품(제네릭)에 대한 대규모 약가인하를 포함한 정부 약가제도 개편안의 문제점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연홍 비대위 공동위원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과 조용준 부위원장(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노연홍 위원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중견기업은 단순 유통이 아니라 연구·개발·생산·고용을 함께 수행하며 성장해왔다”며 “약가제도 개편안이 시행되면 약가 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가 최대 3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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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