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6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대국민 고혈압 시민강좌’가 개최된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 이하 한고협)가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대국민 고혈압 공개강좌, 무료 고혈압 상담 등을 펼치기로 했다.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2001년 제1회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시작으로, 제2회 섬유회관, 제3회 세종문화회관, 제4회 부산광역시, 제5회 광주광역시, 제6회 종로구민회관, 제7회 송파구민회관, 제8회 대전광역시 CBS빌딩, 제9회 구립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제10회 전주시 전북대학교, 제11회 대전광역시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제12회 광주광역시, 제13회 서울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제14회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복지재단, 제15회 서울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이번 제 16회는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 공개강좌에서는 한고협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고혈압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 일환으로’ 한양대구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비롯한 전국 8개 병원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지칭하는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수시로 급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등에 시달리고, 변의를 오래 견디기 힘든 질환의 특성상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 화장실에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가 쉽다. 이에 학회는 대중들에게 환자들의 화장실 사용 어려움을 알리고, 배려를 요청하기 위한 ‘화장실 우선 이용 배려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2013년부터 복통, 설사 등 증상으로 인해 화장실을 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 대한 양보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담아 ‘양보카드(I Can’t Wait!)’를 제작, 배포했다. 올해 5월부터는 서울메트로의 지원을 받아 서울 지하철 3호선 교대역사에 ‘염증성 장질환자 배려 화장실’을 운영하는 한편, 지하철9호선 메트로9 역사 내에도 포스터를 부착, 역내 화장실의 환우 우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지난 11월 28일(월) 말기 전립선암 환우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블루리본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의 지속적인 증가세에 따라 말기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 예방관리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말기 전립선암, 포기하지 않기’라는 주제하에 진행된 이번 강좌는 말기 전립선암에 해당하는 전이성 전립선암의 발생현황과 진단, 치료 및 예방 관리법 등 질환에 대해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홍성후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홍보이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환우들이 실제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블루리본캠페인은 국내 5대 남성암인 전립선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구축하고 조기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성암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서, 고령화와 서구식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혀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고 내년부터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암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은지난 26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북한 보건의료인 대상 교육 컨텐츠 개발’ 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6가지 보건의료 주제를 대상으로 북한 출신 보건의료인이 남한 보건의료인과 매칭이 되어 전과정을 함께 준비하고 공동 발표한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제1부에서는 최신 항생물질 의약ㅁ품의 이해와 사용법 (이혜경 북한 약사 출신, 방준석 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흡입기 복약상담 교육 (이혜경 북한 약사 출신, 김재송 연세의료원 악무국), 간호사와 기본 간호교육 (김옥심 북한 출신 간호사, 신나미 고려대 간호대학), 여성건강: 월경장애와 관리 (엄근영 북한 출신 간호사, 김희숙 동남보건대 간호대학), 금연교육 (최희란 북한의사출신,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심폐소생술 교육 (고윤송 북한 의사 출신, 이덕희 이화의대 응급의학과)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 졌다. 제2부에서는 1부에서 발표된 컨텐츠를 바탕으로 북한 보건의료인 교육자료 개발, 그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박상은 안양 샘병원 의료원장과 주영희 북한 출신의사, 전우택 이사장과의 토론이 이루어 졌다. 또한 학술대회 기조
한국 의료진들은 고혈압 관리를 위해 가정혈압 측정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나, 환자들에게 권고하고 교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인 ‘고혈압 환자의 가정혈압관리에 대한 한국 의료진 인식조사 결과’가 ‘고혈압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 제34권 부록 및 세계고혈압학회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되었다. 본 연구는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임천규, 이사장 김철호)의 주도로 2016년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의 고혈압을 진료하는 의료진 총 331명(종합병원 심장내과 80명, 일반의원 내과 25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혈압 환자의 가정혈압 관리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원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배포한다. 의료진 10명 중 9명, “고혈압 관리에 있어 진료실 혈압과 가정혈압 모두 중요하다” 가정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하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장단기적으로 동일 시간대의 혈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진료실 혈압만으로 쉽게 진단할 수 없는 백의고혈압, 가면고혈압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