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9.3℃
  • 흐림강릉 18.2℃
  • 서울 20.2℃
  • 대전 16.3℃
  • 흐림대구 14.9℃
  • 울산 15.8℃
  • 흐림광주 17.5℃
  • 흐림부산 19.0℃
  • 흐림고창 18.4℃
  • 제주 21.8℃
  • 흐림강화 18.4℃
  • 흐림보은 15.3℃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7.4℃
기상청 제공

전북대병원, 합창 동호회 ‘루미에르’ 창단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따뜻한 병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창 동호회 ‘루미에르(Lumière)’가 창단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미에르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는 존재를 상징한다. 노래를 통해 환자와 직원,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합창 동호회에는 간호직, 보건직, 행정직, 원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직원 30여 명이 단원으로 참여해 직종과 부서를 넘어선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대회장은 권역호스피스센터 정여정 팀장이 선임돼 합창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루미에르는 정기 연습과 공연을 통해 병원 내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호스피스 병동 작은음악회, 병원 행복콘서트,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힐링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음악을 매개로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진료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현대바이오, 에볼라·한타바이러스 동시 확산에... "제프티 임상약 즉시 공급"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에볼라 및 한타바이러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제프티 임상약을 즉각 현장에 공급하고 투약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2종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나 이를 통제할 뚜렷한 치료제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대바이오 측은 특정 바이러스만 표적으로 하는 기존 방식 대신, 광범위한 효능을 지닌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복합적인 감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프티의 주약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관련 논문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와 한타바이러스 두 종 모두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약물의 안전성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제프티의 뎅기열 임상 2상에서 저용량부터 고용량에 이르는 전 투약군에 걸쳐 현재까지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는 국내 제조 규정에 따라 생산 및 보관 중인 임상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나 감염 발생 국가의 긴급 지원 요청 시, 추가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방역 현장에 즉각 약물을 공급할 수 있는 채비를 갖췄다. 아울러 미국 국방성 산하 의료 화생방 방역 컨소시엄(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자궁내막 유익균이 암 재발 막는다”…GIST·서울대병원, 미생물 기반 항암면역 기전 세계 첫 규명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의생명공학과 박한수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마리아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궁내막에 존재하는 특정 유익균이 항암 면역반응을 활성화하고 자궁내막암 재발 억제에 관여하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오랫동안 ‘무균 환경’으로 여겨졌던 자궁 내부에서도 암 환자의 예후와 연관된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들이 면역 반응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향후 미생물 기반 항암 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궁내막암은 미국 여성암 발병률 4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전이 및 재발 단계에서는 기존 항암화학요법만으로 치료 효과와 생존율을 충분히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질환이다. 최근 장내 미생물이 암의 발생과 면역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으나, 자궁내막 조직 내 미생물이 실제 항암 면역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와 양성 자궁질환 환자의 자궁내막 조직을 대상으로 유전체·전사체·단백질체·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재발 위험이 낮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