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1월 5일, FY 56기를 맞이하여 ‘지난 해, 녹록지 않은 외부 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계획한 부분을 차질 없이 일구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FY56기는 위기를 넘어 신뢰로 다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체질을 개선해 책임 있는 기업문화가 되는 한 해가 되자” 고 강조하였다. 또한,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품질 혁신 등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단기적 대응에 급급한 기업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는 복합적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 가자’ 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도높은 체질개선과 부서별 협업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길 거듭 당부하고 성숙한 성장이 되는 56기 회계연도가 되자” 는 각오로 신년사를 전했다.
최근 미국 정부가 향후 이민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보다 엄격하게 반영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기존에 전염성 질환 여부 확인에 머물던 심사 기준에서 벗어나, 신청자의 장기적 건강 상태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기준이 확대됐다. 건강이 곧 '국경을 넘는 자격'으로 작용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만성질환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제 이동성과 경제적 기회까지 좌우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전 세계가 겪는 '만성질환 팬데믹' 만성질환은 이미 세계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비상사태' 수준으로 확산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인 건강 위기이자 긴급 대응이 필요한 문제로 규정하며, 각국에 예방과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은 전 세계 환자 수가 5억8900만 명을 넘어섰고, 고혈압·대사질환·지방간 등 연관 질환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들이 만성질환에 민감해진 배경에는 재정 부담이 자리하고 있다. 미국 당뇨병협회(ADA)에 따르면, 당뇨 환자의 연간 의료비는 비당뇨인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역시 연간 수천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의료비 지출이 국가 재정을 압박하는 상황이 심화되면서, 각국이 만성질환 보유자의 유입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려는 움직임도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만•당뇨는 체중 문제?...'이곳' 기능 저하가 핵심 비만과 당뇨병은 단순히 체중이 늘어나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여러 질병의 출발점이 되는 '대사 기능 저하'가 핵심이다. 이로 인해 혈당 조절과 지방 대사가 무너지고 전신 건강이 연쇄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에 의료계는 체중 수치보다 대사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로벌365mc인천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은 "비만은 살이 찌는 데서 끝나지 않고, 늘어난 지방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배출하면서, 몸 전체 대사에 악영향을 주는 상태로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중 사이토카인은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고혈압•지방간•제2형 당뇨병•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대사 연쇄를 촉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비만'은 더 위험해...체중 감량보다 지방관리가 핵심 특히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은 당뇨병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내장지방은 각종 호르몬 변화와 염증 반응을 유발해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는 성향이 강하며, 이에 따라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비만 관리는 단순한 체중 감량에서 벗어나, 대사 부담을 유발하는 지방을 어떻게 줄이고 관리할 것인가에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 약물 치료가 전신의 대사 환경을 조절하는 기본 축이라면, 반복적으로 축적되는 부위의 지방을 관리하는 접근은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완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방흡입이나 람스(지방추출주사) 등 국소 지방 관리를 위한 의료적 시술도 하나의 관리 방법으로 언급된다. 해당 시술은 특정 부위에 축적된 지방세포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체형 개선과 함께 체중 관리의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 병원장은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이지만, 특정 부위 지방이 줄어들면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부담이 일부 완화돼 내장지방 관리에도 간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방흡입은 내장 지방을 직접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아닌 만큼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비자 심사가 보여준 새로운 기준 이번 미국 정부의 비자 심사 강화는 건강이 정책적 판단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민자의 건강 상태에 따른 의료비 부담 가능성을 비자 심사에 반영하면서, '국경을 넘는 조건'에 대한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 앞으로 해외 취업·유학·투자 등 국경을 넘는 이동은 개인의 건강 관리 수준에 따라 제약 받을 가능성이 있다. 건강이 개인의 삶의 질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과 선택지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 병원장은 "비만과 당뇨병은 결국 체내 대사 시스템에 악영향을 주는 접근으로, 이때 발생하는 연쇄 질환은 개인뿐 아니라 의료 재정에 장기 부담을 주는 구조적 위험"이라며 "각국이 만성질환을 경제적 리스크로 분류하고, 정책 기준에 반영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장지방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촉발하는 시발점이 되는 만큼, 체중 관리는 미래의 건강 위험뿐 아니라 사회·정책적 불이익 가능성까지 함께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관하는 국립청년예술단체인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오는 1월 첫 정기공연을 올린다. 국립청년예술단(무용단, 연희단)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무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시즌제 예술단체이다.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평택시, 부산광역시,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기관인 평택시문화재단,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거점 사업이다. 국립청년무용단 정기공연 ‘일원(一圓)’은 1월 9일과 10일, 새로 개관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한국춤의 특성인 조화, 균형, 순환의 원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해 20명의 단원과 리서치부터 안무의 전 과정을 공동으로 창작했다. ‘일원(一圓)’은 태양(日)에서 흙(土)을 거쳐 다시 일(日)로 순환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의 미학을 구현하며, 태양→달→나무→흙→불→금→수→일의 순서로 하나의 원형 궤적을 만든다. 국립청년연희단 정기공연 ‘당산 : 로그(Log)’는 1월 16일과 17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펼쳐진다. ‘당산 : 로그(Log)’는 공동체의 탄생과 붕괴,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희망의 과정을 가무악희의 총체적 예술형태로 그려낸 창작연희다. 전통연희의 농악, 무속, 줄타기 등 다양한 종목과 미디어아트가 결합해 욕망과 갈등의 시대를 지나 각자도생의 현실에 놓인 현대사회를 비춘다. 또한 오랜 전통을 현대의 언어로 새롭게 계승하고 청년을 위로하며 미래를 향한 공동체의 희망을 노래한다.
티디에스팜(464280)이 지식재산처으로부터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티디에스팜의 이번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 발명은 국내 최초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국소마취제, 항우울제를 복합한 제형이며, 중증도 이상의 통증 관리에 효과가 기대된다. 주로 사용되고 있는 기존 마약성 진통제는 진통 효과가 뛰어나지만 반대로 오피오이드 중독 위험과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전문 의료진이 처방한 용법, 용량에 따라 규칙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등의 복약 편의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티디에스팜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안정적 투여량과 내약성을 유지하여 편의성을 개선한 경피흡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새 제형은 일상적인 근육통부터 암성 만성 통증 및 중증도 이상의 급성 통증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며, 투약과 중단이 간편해 수술 후 관리나 호스피스 치료에도 적합하다. 티디에스팜은 2002년 설립된 국내 1위 경피약물전달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카타플라스마 제형과 국내 유일의 핫멜트 공정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 경피흡수제제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2026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Samyang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양 뉴 데이 커넥트는 삼양그룹이 지난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그룹의 전년도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상 시상 △신임 임원 소개 △사내 칭찬왕 소개 △Purpose 체계 내재화 우수사례 발표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해외와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김윤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기업의 생존과 성패를 좌우한다”며 “우리 그룹도 Purpose 체계에 입각해 반도체, 퍼스널케어,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의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26년을 관통하는 핵심 경영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꼽았다. 김 회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시장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하고, 우리가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공략 포인트를 선제적으로 찾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 만큼,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다는 끈질긴 도전정신이 핵심”이라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개척자정신을 발휘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전심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 그룹 3대 경영방침에 대한 지속적인 이행도 당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4일(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콘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1월 12~15일(현지시간) 개최되며 약 1500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8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화) 오후 3시 메인 행사장인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The Westin St. Francis)의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기업발표를 진행한다. 주최 측은 업계 선도 기업 500여곳만을 공식 초청해 발표 기회를 부여하는데, 행사장 중 가장 규모가 큰 그랜드 볼룸은 초청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발표 순서는 업계 내 중요도 순으로 정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일라이릴리(Eli Lilly) 등 유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나란히 행사 2일차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발표는 존 림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발표 제목은 최근 새롭게 론칭한 위탁생산(CMO) 브랜드 '엑설런스(ExellenS)'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가치인 '4E(Excellence)'와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존 림 대표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 및 중장기 비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과 견조한 성장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일 원주혁신도시 상가 구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상권 전체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규모 점포들이 밀집한 일정 구역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공동 마케팅과 온누리상품권 사용 등을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기존 전통시장 중심에서 혁신도시 생활 상권 전반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병·의원, 약국, 미용실, 예체능 학원 등 일상 소비 업종 대부분이 포함되며, 지역 내 소비 유입과 매출 증가 등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국제경제학회’가 2022년 발표한 「온누리상품권 경제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시 상가의 일평균 매출액은 약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혁신도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가 626개소(5개 구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약 27%, 연간 100억 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도시 상인회는 지난 3년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해 왔으나 점포 밀집도 등 법적 요건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올해 초부터 상인회와 상시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4월 원주시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구역 세분화를 통한 단계별 지정 전략을 수립해 지난 8월 전국 혁신도시 최초로 1개 구역을 우선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이번에 전체 구역 지정까지 이뤄냈다.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력해 공동 마케팅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혁신도시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보중앙연구소장 최영기 전무 ◇ 신임New Modality 부문장 조학렬 전무ㅡ New Modality 부문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내 신규 조직으로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을 중심으로 신규 모달리티 연구/개발 진행ㅡ 조학렬 전무 주요 프로필- 경북대학교 유전공학 학·석사-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대 박사- 미국 Harvard, MIT, Yale 대학교 연구원 및 연구교수- 미국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maceuticals) 희귀유전병 분야 이사 대우(`14~`20)- 미국 키메라 테라퓨틱스(Kymera Therapeutics) 플랫폼생물학 분야 이사(`20~`25)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일 추담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인원 회장은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뜨거운 가슴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며, “지난해 마련한 미래 의료의 이정표를 발판 삼아 올해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가치 실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우리 협회가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공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위중 사무총장은“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미래의료환경을 선제적으로 이끄는 디지털 의료기관이자,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평생건강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한 해 동안 △AI 기반 생성형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의료 환경 선도 △메디체크 앱 고도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취약계층 건강 복지 지원 및 기후 위기 대응 등 사회적 책임 완수 등 3대 핵심 목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혁신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영 체제를 전격 개편했다. 회사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오상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 유종만 대표이사와의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실제 의료 시장의 파괴적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유종만 대표가 R&D 및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신임 오상훈 대표는 경영 전반과 글로벌 사업, 중장기 재무전략 등을 총괄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삼성화재 미국법인 대표,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에서 경영 역량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삼성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핵심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사업확장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축적하였고 미국 헬스케어 조직과 한국의 바이오 기업의 효율적 사업운영과 성과를 실현하는 사업구조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서 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 대표의 합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연구 중심 벤처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과 더불어 바이오 업계와 의학계의 석학들을 이사회에 영입하며 최고 수준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신규 선임된 이병건 비상무이사는 녹십자와 종근당홀딩스, SCM생명과학,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상징적인 인물이다. 현재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이사장과 미국 Flagship Pioneering 특별고문으로 활동 중인 이 이사는 풍부한 신약 개발 경험과 글로벌 라이선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ATROM-C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해외 진출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함께 합류한 방영주 비상무이사는 항암 치료 및 임상 시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수많은 글로벌 임상을 주도해왔다. 방 이사의 영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재생치료제의 임상 설계 및 수행 과정에서 한층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전략을 확보하게 됐다.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이 2030년까지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 ‘Re-Leap 2030’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비상에 나섰다. 삼익제약은 2일 오전 서울 본사와 오후 인천 공장에서 각각 신년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Re-Leap 203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비전은 현재 매출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창립 이래 가장 도전적인 로드맵이다. 새로운 비전인 ‘Re-Leap 2030’은 재도약(Re)을 통해 더 높이 비상(Leap)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익제약은 2026년을 ‘성장 기반 공고화’의 원년으로 삼고, 이후 기회 창출(2027년), 효율성 제고(2028년), 성장 가속화(2029년)를 거쳐 2030년 목표를 달성한다는 5단계 실행 플랜을 수립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으로는 △CSO 운영 고도화를 통한 영업 효율 극대화 △혁신 고혈압 복합제 신약 등 주력 의약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 △특수 제제 기술력 기반의 CMO 수주 확대 △장기지속형 주사제(SLIM Project) 등 R&D 역량 강화 △자회사 팜베이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마케팅 본격화를 제시했다. 특히 팜베이는 최근 삼익제약 홈페이지의 ‘2025 GDWEB 디자인 어워드’ 제약·바이오 부문 그랑프리 수상을 주도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향후 팜베이는 이러한 검증된 역량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그룹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신사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 삼익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인 ‘UniSphero’를 고도화하고, 자회사 팜베이의 물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보유한 광고 대행 및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일반의약품(OTC)과 간이정수기 브랜드 ‘요리엔’의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시무식을 열고, 창립 10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으로 삼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실현과 ‘Global Top 50 제약사’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해 핵심 가치인 ‘Progress(진보)’와 ‘Integrity(정직)’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나눔과 공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로, 지난 한 세기 동안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님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다”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자가 강조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또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이 상징하는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처럼, 지난 100년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더욱 과감한 도전과 속도를 더해야 할 때”라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하나가 된다면 회사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더 큰 비전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00년을 넘어 좋은 회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위대한 유한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임직원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명지병원은 2일 오전 병원 7층 대강당에서 ‘2026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진구 의료원장, 김인병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지병원은 매년 나아갈 방향에 맞춰 경영목표와 사자성어를 발표해왔는데, 지난해 수립한 방향성을 유지하고 실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동일한 메시지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영목표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자’로, 사자성어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기략으로 온 힘을 다해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자는 의미의 ‘지모신기(智謀身棄)’를 유지한다. 이왕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어진 경영 위기와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도 명지병원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2026년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중증·응급·필수의료 분야의 역량 강화와 함께, 내부 구성원을 위한 다방면적 지원과 대책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향후 몇 년 안에 의료계는 ‘AI를 선도하는 병원’과 ‘뒤처지는 병원’으로 그 명운이 갈릴 것”이라며, “명지병원은 의료질 평가 연구개발 영역에서 연속 1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임상 역량 강화와 AI 시스템 구축, 바이오 리서치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가속화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변우석이 새해를 맞아 1일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에도 소아청소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상길 대외협력처장은 “꾸준히 후원을 실천 중인 변우석 배우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세브란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 즉 병원 표준화 사망비가 낮은 기관 그룹에 포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동일 상병군을 치료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전국 의료기관 사망률을 비교하는 지표로 병원 진료의 질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평가로 볼 수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4년 1월부터 12월(12개월)까지의 입,퇴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의 만 1세 이상의 환자 중 원내 사망 원인의 80%를 설명하는 주진단군을 적용하여 요양급여용 청구자료와, 행정안전부 사망자료를 평가 자료로 활용한 결과다. 각 그룹별 결과, A그룹은 사망비가 낮은 기관, B그룹은 평균 수준의 기관, C그룹은 사망비가 높은 기관으로 구분되는데, 국가 평균 기준 100보다 낮으면 사망 비율이 낮음을 뜻해, A그룹이라는 결과는 해당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진료 수준의 효과가 좋고 전문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