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 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는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경질캡슐이다.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 성인 환자 중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요법으로 LDL-C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TG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수치가 낮은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는 스타틴 치료로 LDL-C가 조절되더라도 TG가 높고 HDL-C가 낮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LDL-C와 TG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 리바로페노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페노피브릭산은 피브레이트(fibrate) 계열 지질강하제인 페노피브레이트가 체내에서 전환돼 작용하는 활성 대사체다. 간 등에서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 수용체인 PPAR-α(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alpha) 경로를 통해 TG 등 지질 지표 개선에 관여한다. 또한 페노피브릭산은 제제 특성상 식사 여부에 따른 체내 흡수 차이가 크지 않아 식사와 관계없이 리바로페노를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도 높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출시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 출시에 이어 리바로페노를 통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리바로 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치료 선택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백대욱)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서진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진수 신임 의료원장은 그동안 백중앙의료원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백중앙의료원은 인제학원 산하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대학병원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의료 서비스 질 관리, 병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족부질환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17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외협력위원과 기획 및 자산관리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차기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기획실장과 진료부원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병원장을 지냈다. 2025년 3월부터는 백중앙의료원 수도권지역 부의료원장으로서 의료원 운영과 병원 간 협력 강화에 힘써 왔다. 서진수 의료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백중앙의료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바탕으로 진료와 연구, 교육 등 대학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병원의 특성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의료원 전체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을 지낸 이병두 교수(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는 명예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병두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약부총장을 계속 맡아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상계백병원에서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아프면 병원을 찾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미리 건강을 살피고 관리하려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간이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가 일상이 된 것처럼, 반려동물 역시 ‘2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 관리의 무게중심이 치료에서 예방과 일상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시작하는 관리, 이른바 ‘펫 홈케어(Pet Homecare)’가 새로운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산업 전반에서도 확인된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62억 달러 규모에서 2032년 152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시장 역시 2030년 4,93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을 ‘펫코노미 2.0’으로 정의하며, 펫휴머니제이션과 프리미엄화, 디지털 기술 접목을 중심으로 펫 산업이 헬스케어와 서비스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건강 관리 체계 역시 병원 중심에서 홈케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기술 발전도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IT와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스마트폰과 AI 기술을 활용한 간편 진단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눈, 피부, 걸음걸이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보호자가 일상 속 작은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병원 방문 시점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스마트폰 기반 AI 펫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AI 기반 반려동물 행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페오톡(Petpeotalk)은 반려동물의 행동과 소리, 이상 징후를 분석해 집에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티티케어(TTcare)는 스마트폰 사진 분석을 통해 눈과 피부, 걸음걸이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이펫(Lifet)은 사진 한 장으로 진행성 질환의 유무와 진행 정도까지 파악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홈케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먼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성과로는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을 언급하며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외 환경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와 산업 내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존 림 대표는 경쟁 우위를 지켜내기 위해 4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높여야 함을 역설했다. 존 림 대표는 "4E를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품질에 대해서는 "품질은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業)의 절대 기준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내야만 하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역설했으며, 운영 효율 측면에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존 림 대표는 4E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 3S를 제시하며, 단순화(Simplific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를 통해 실행 속도와 품질·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확장성(Scalability)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에도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미국 록빌 공장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모달리티 역량 또한 한층 더 끌어 올릴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오가노이드 사업은 올해 더욱 고도화해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존 림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인류의 생명과 미래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가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밀잇(Meal It)이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입점을 기점으로, 일본·대만·북미 등 글로벌 B2B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밀잇은 기존 대용량 중심의 단백질 쉐이크 시장에서 벗어나, 포켓형·휴대용 패키지를 앞세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는 건강식’이라는 새로운 소비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단순 보충용 단백질 제품을 넘어 식사대용(MR)·이너뷰티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시장에서는 ‘간편함(Convenience)’과 ‘기능성(Functionality)’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밀잇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맛, 영양 설계, 휴대성,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K-간편식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는 드럭스토어, 편의점, 라이프스타일 숍을 중심으로 한 유통 바이어 상담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북미 시장에서도 웰니스·피트니스 기반 B2B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 협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밀잇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면, 이제는 K-간편식과 K-이너뷰티가 그 뒤를 잇는 새로운 한류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며, “밀잇은 ‘맛있는 건강식’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글로벌에서도 통하는 제품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열고닫기(대표 원규희)는 지난달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청년 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 청년의 81%가 정년 연장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은 정년 연장에 반대한다”는 기존의 세대 갈등 프레임과는 상반된 결과로, 청년 세대 역시 노후 고용 불안을 정년 제도와 연결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에서 청년 10명 중 8명은 정년 연장에 찬성했지만, 동시에 79%는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동의했다. 정년 연장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승진 지연(45%) ▲채용 감소(45%) ▲임금 정체(42%)가 나란히 꼽혔다. 이는 청년들이 정년 연장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현행 고용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나이만 늘리는 방식에는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인식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년 제도 방향에서도 확인됐다. 가장 바람직한 대안으로는 ▲직무·직종별 차등 정년(32%)이 가장 많이 선택됐고, ▲정년 나이 연장(25%) ▲은퇴 후 재고용·계약직 전환(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공 중심의 경직된 고용 구조를 유지한 채 정년만 연장하는 방식보다, 조직의 활력과 개인의 커리어 전환을 함께 고려한 ‘유연한 재설계’를 요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소득 수준에 따른 정년 인식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연소득 2,4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청년 중 42%는 취업 시 ‘정년 보장 여부’를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해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연소득 7,0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층 청년은 ‘정년 폐지 후 능력 중심 제도’(38%)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현실적인 정년 나이의 평균은 65.1세로, 현행 법정 정년(60세)보다 5년 이상 높았다. 다만 중간소득층의 기대 수치가 가장 높았고, 고소득층이 가장 낮게 나타나 소득이 낮을수록 정년을 생존과 직결된 경제적 안전망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원규희 열고닫기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에게 정년은 단순한 은퇴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조직이 개인의 노동 생애를 얼마나 책임질 의지가 있는지를 가늠하는 ‘신뢰의 지표’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정년 논의 역시 세대 간 파이 나누기의 관점을 넘어, 청년의 커리어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설계하는 방향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 선 론칭한다. 이번 기획세트는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본품(50ml)에 15ml를 추가 증정하는 구성으로, 자극 받은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되찾아주는 애프터 케어 솔루션을 담았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민감해진 피부를 복합적으로 케어해 주는 프리미엄 PDRN 크림이다. 피부 관리 후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5대 피부 고민인 열감, 붓기, 색소침착, 자극 받은 피부장벽, 속건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5D-PDRN(각 다른 분자량을 가진 5가지 PDRN, 연어/병풀/어성초/마린/장미 PDRN), 로즈워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독자성분 TECA-PDRN™(테카-피디알엔)과 5-스킨 리뉴 콤플렉스 시너지 성분을 함유했다. 더불어 임상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10층 속탄력을 채우고 늘어진 피부 탄성을 즉각적으로 복원시켜주며, 1주 사용 시 입체적인 360도 풀페이스 탄력을 더해주는 시너지 효과가 입증됐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기획세트’는 1월 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매거진, 올리브영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일, 교촌에프앤비㈜(대표 송종화)와 함께한 현장 참여형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대학청소년적십자(대학RCY) 회원들이 ‘촌스러버’로 참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취약계층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감사와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교촌치킨을 전달했다. 이번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됐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총 142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달앤스콜레(대표 박지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기획 전시 '5 PRESEN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달앤스콜레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간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선물"이라는 메시지 아래 5명의 공간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서로 다른 테마 공간을 하나의 선물 꾸러미처럼 구성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에는 김유미(Kimu Space Lab), 도나 킴(Space Dona), 김현영(The highly), 류호정(Hojung by space), 송희영(Toho architects) 등 5인의 공간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연출했다. 패브릭, 컬러, 오브제 등 서로 다른 테마로 구성된 다섯 개의 존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Fabbb, Vsion, Artisan, Tree village 4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프리미엄 사각싱크볼 전문기업 아티잔은 싱크볼을 스피커 구조로 재해석해 주방 설비를 사운드 오브제로 전환하는 실험적 시도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1차 의원 약 3.7만 개소 시대… 모션랩스가 바라보는 병원 AI의 진짜 의미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약 3만7천 개소에 이르면서, 1차 의료 시장의 경쟁 환경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진료의 질이 일정 수준 이상 평준화되면서,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고 다시 방문하는 기준 역시 진료 결과를 넘어 ‘경험’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병·의원 대상 AI 솔루션 도입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예약 자동화, 메시지 발송, 챗봇 응대 등 다양한 기능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병원 경영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제기된다. 환자 경험 기반 CRM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운영하는 모션랩스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AI 활용 방식 자체에서 찾고 있다. 모션랩스는 병원이 환자와 소통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경영 판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환자 경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헬스케어는 의료 분야를 포함한 AI 도입 사례 분석에서,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AI가 실제 업무 흐름과 의사결정 구조에 통합되지 않으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지적해 왔다. 특히 기존 프로세스 위에 기능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업무 방식 전반의 재설계와 변화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모션랩스는 이러한 관점에서 병원이 환자와 소통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병원 운영과 경영 전략에 연결하는 방향으로 AI를 설계하고 있다. 단기적인 자동화 효율보다, 장기적으로 병원 경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태극제약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서울콘 K-뷰티 부스트’에 참가해 글로벌 K-뷰티 무대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알렸다. ‘2025 서울콘 K-뷰티 부스트’는 누리하우스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국내 K-뷰티 브랜드가 한 공간에서 만나 체험과 교류를 진행하는 초청 전용 프로그램이다. 태극제약은 홍익약국을 통해 도미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주요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방문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표 제품인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을 중심으로 K-약국의 뷰티 의약품을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도미나크림을 비롯해 ▲여드름치료제 ‘아크클리어크림’, ▲여드름 흉터치료제 ‘아크스카클리어겔’, ▲멍치료제 ‘벤트플라겔’, ▲흉터치료제 ‘벤트락스겔’ ▲탈모치료제 ‘미녹시딜바이그루트’ ▲여드름 치료제 ‘파티마겔’ 등 태극제약의 피부 외용제 라인업이 함께 소개됐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생동감과 추진력, 도약의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말띠의 해입니다.불(火)의 기운을 품은 붉은 말처럼, 서울시의사회도 정체된 의료 환경을 돌파하고 의료 정상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2025년은 의료계에 있어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와 그에 따른 교육·수련 체계의 불안, 의료정책을 둘러싼 갈등은 의료계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깊은 우려와 상처를 남겼습니다. 다행히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오며 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은 내디뎠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최근 의료현장과 의료계의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정책 논의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분명 처방의 강제 추진,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기기 사용 허용 시도, 검체·검사 수탁제도 개편 등은 의료의 본질과 전문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의료정책은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 없으며, 의료현장의 참여와 협력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는 한편,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전문단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합리적인 정책에는 힘을 보태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는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의료계와 행정이 함께 해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사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음의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의료와 돌봄의 연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집에서 ‘의료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이 시행됩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이 의료의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한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일차의료가 지역 돌봄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와 함께 그동안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가운데서도 선도적으로 서울시와 신뢰에 기반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서울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민건강 증진 사업과 의료정책을 함께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통합돌봄, 시민건강 프로젝트, 덜달달 9988 프로젝트, 마약 예방, 정신건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26년에도 서울시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의정 갈등으로 훼손된 국민과 의료계 간의 신뢰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동안의 갈등은 의료계와 정부를 넘어, 국민과 의료진 사이의 거리를 멀어지게 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의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의료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적 판단을 바탕으로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필요할 때는 대안을 제시하며, 의료전문단체로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서울시·의료계·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의료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서울시의사회는 언제나 회원 곁에서 회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동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쉽지 않더라도, 회원 여러분께서 서울시의사회를 믿고 함께해 주신다면,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의료계의 전문성과 정당한 의견을 더욱 힘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변화와 도전에 서울시의사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붉은 말띠가 상징하는 전진과 결단의 힘처럼, 서울시의사회는 변화의 중심에서 의료의 본질을 지키며 책임 있게 달려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의료현장에서 자부심을 지키고, 시민이 의료를 신뢰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되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황규석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 한 해는 회장으로 취임하고 보내는 첫 해로써 정말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취임식을 시작으로 청송에서 열린 동계체육대회-아이스클라이밍과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산악스키, 꽃샘추위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던 스포츠클라이밍 전국 선수권 대회 등을 경험하며 우리 산악 스포츠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암에서 열렸던 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과 함께 했고, 부산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참가했던 대회가 지금도 명맥을 이어가며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감개무량 하였습니다. 특히 9월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 준비로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많은 관중들의 열화 같은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대한 준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년 전 세계 산악오지로 파견되어 온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유청소년 주말리그 '2025 한국 유스 볼더 챔피언쉽' 등을 통해 미래 산악인과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산악연맹은 17개 시·도 연맹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인 '오르樂 내리樂'과 각종 교육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산악문화로 정착하고, 등산과 산악스포츠가 전 국민의 보편적 체육복지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네팔, 일본, 중국을 오가며 국제 산악교류와 우호결연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연맹이 직접 파견하는 '히말라야 해외 원정대'를 통해 도전과 탐험정신이 대한산악연맹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전문산악 활동을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정식종목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과 경북 청송과 전북 군산에서 개최할 아이스클라이밍과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맡은 자리에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산악계 안팎에서 헌신해주신 전국의 17개 시·도 연맹과 산하단체 및 기관, 대한산악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연맹의 미래를 구상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도연맹 및 산하단체와 소통하여 "대한산악연맹"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황야를 질주하는 적토마처럼 하시고자 하는 일 정진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병오년 새해 아침에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회장 조좌진
○ 일 시 : 2026년 1월 1일(목) 오전 9시○ 발 인 : 2026년 1월 3일(토) 오전 8시○ 빈 소 : 여수 경산장례식장 VIP 1호실 전남 여수시 시청로 145 (010-9003-6501)○ 장 지 : 여수시립공원묘지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가수 딘딘(DINDIN)이 지난해 12월 3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재난 예방 활동, 긴급 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