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우정택)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KOICA 글로벌연수 ‘우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진단치료 역량강화과정(초청연수)’ 사업을, 2024년부터는 KOICA ‘우즈베키스탄 질병부담경감을 위한 감염병대응체계 강화사업 PMC 용역’을 위탁 수행하는 등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체결식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행,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과 경희대학교의료원 우정택 원장을 비롯해 약 10여 명의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과 우리 정부의 ODA 사업 및 관련 공동 학술연구 등을 함께 추진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글로벌 공공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우호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이종욱 펠로우십 간호학 학위과정의 운영위원인 박소미 원주간호대학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현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몽골 연수생 2명이 지난 2년간 학위과정(2022년도)을 통해 이룬 성과를 점검하고, 현지 기관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며,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간호학 운영위원들은 몽골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of Mongolia), 브릴리언트 병원(Brilliant Hospital), 울란바토르 국제대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 등 보건의료 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인사를 초대하여 협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스쿨에서 운영하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석사학위 통합과정(간호학, 기초의학, 보건정책학, 의공학, 의학교육학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장애 친화적 의료환경 구축을 목표로 ‘의료수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SDG 3(건강과 웰빙)과 SDG 10(불평등 감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음소통’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 주관으로 ‘찾아가는 수어교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8일부터 고려대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의 교직원과 학생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기본 공용수어와 진료과별 필수수어를 학습한 후 상황극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받았다. 프로그램은 병원별로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강사진은 고대안암병원 고객지원팀 황서립 농통역사(청각장애인 수어통역사)와 전정주 수어통역사로 청각장애인의 이해와 함께 실무 중심의 수어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병원을 찾는 청각장애인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본 수어와 실제 진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 재활로봇특화센터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팀과 전북대학교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권대규 교수)이 재활의료 로봇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현황 파악 및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재활의료 로봇 연구개발 관련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부자극 기반 재활로봇 분야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협력 기관의 전문 기술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에 관한 사항 △국내 외 공동 세미나 및 워크샵 등 학술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가 범석학술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2024년 범석학술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우호걸 교수는 ‘경동맥의 기하학적 구조가 경동맥의 혈류역학과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과제 책임연구자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비 수여 기간은 11월 1월부터 2년간이다. 우호걸 교수의 연구는 뇌경색의 원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기존 연구에서 중요성 논란이 있었던 혈류역학의 역할을 환자 맞춤형 모델링 기술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뇌경색 원인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4 DX서비스어워드’에서 종합병원 부문 3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1년 ‘그랑프리’로 첫 수상을 거머쥔 뒤, 2022년부터 3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내 의료기관 디지털 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인정받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다양한 지능형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 및 실증하고 학술적 성과를 창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준비 중인 AI 가상인간 기반 외래 안내 솔루션과 병동 AI 간호비서 솔루션, AI 기반 컴퓨터단층촬영(CT) 조영제 효과 증폭·노이즈 저감 솔루션 구축 등 AI와 프로세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실시한 디지털 트윈 기반 전산장애 재난대응 모의훈련도 주목받았다. 훈련 플랫폼은 가상환경에서 병원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하고 다양한 전산장애 유형을 갖춰 병원 운영 중단 없이도 대규모 훈련이 가능하도록 혁신을 이뤘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 토닝’ 라인을 다이소에서 선보인다. 마데카21의 ‘테카 토닝’은 피부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케어해 주는 데일리 저자극 토닝 케어 라인이다. ▲테카 토닝 토너 ▲테카 토닝 캡슐 세럼 ▲테카 토닝 크림 ▲테카 토닝 스팟 에센스 ▲테카 토닝 핑크 패드 등 5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하기 좋다. 먼저 ‘테카 토닝 토너’는 피부를 말끔하게 정돈하고 진정시키며, 수분을 채워 맑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테카 토닝 캡슐 세럼’은 생기를 주는 핑크 캡슐을 담아 거칠고 칙칙한 잡티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 주고, ‘테카 토닝 크림’은 얼룩덜룩한 잡티를 환하게 케어해 전체적인 피부 톤 밸런스를 맞춰 준다. ‘테카 토닝 스팟 에센스’는 짙은 잡티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에 자리잡은 잡티 흔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테카 토닝 핑크 패드’는 잡티 발생 주요 부위인 하트존(볼&광대)을 책임지는 핑크빛 하트형 패드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초밀착 잡티 케어로 피부 톤을 한층 밝혀 준다. 이번 테카 토닝 라인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핑크 비타민(비타민B12)과 핑크 로즈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독자성분 로즈 핑크 비타™를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단 1일 만에 눈에 거슬리는 얼룩덜룩한 잡티,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부위와 다양한 5색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적십자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수) 밝혔다. 서울 적십자 가족 축제는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봉사원과 기부자들이 모여 결속하고, 화합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5일(화) 진행된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적십자봉사원 및 기부자 등 총 2,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함께해 적십자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적십자 포장과 지사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총 1,904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11주년 개원을 맞아 전라북도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완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 지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관련 기관 의료진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에게 최신의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치료의 이해와 지식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북대병원 7명 교수진의 심도 있는 발표로 진행됐으며, 소아 및 청소년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최신 지견과 접근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증상 및 질환이 다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내용은 △소아 감염에서 진단검사의학의 최신 지견 - 신속 PCR, 신드롬 패널, 진단스튜어드십을 중심으로(진단검사의학과 이재현 교수) △소아 하지의 각변형과 염전(정형외과 문영재 교수) △놓치기 쉬운 소아의 부인과 질환(산부인과 유보람 교수) △피부과에서 보는 소아청소년 피부질환의 최신 지견 - 증례를 중심으로(피부과 박진 교수) △아동학대 – 의심, 진단, 처치(응급의학과 정태오 교수) △실신과 불규칙한 맥박에 대한 접근(소아청소년과 유지혜 교수) △소아 심폐소생술(소아청소년과 박에스더 교수)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라탕, 치킨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라면 무인 판매점 등 4,800여 곳을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국민 일상에 비대면 소비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배달·무인 판매 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마라탕, 치킨 등 전문 배달 음식점과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고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판매하는 무인매장을 점검 대상으로 한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을 비롯한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전반을 살펴본다. 또한, 무인 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 ▲보관온도 준수 ▲ 최소판매 단위로 포장된 식품을 뜯어 분할해 낱개로 판매하는 행위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배달음식점의 조리식품 약 100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도 검사할 예정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의 새치 염색약 브랜드 ‘세븐에이트’ 새치 커버 틴트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국제관에서 신제품 랭킹 TOP3를 달성했다. ‘세븐에이트 새치 커버 틴트’는 지난 10월 20일 중국 티몰 국제관에 론칭 된 후, 약 2주 만에 헤어 카테고리 신제품 TOP3에 안착하며 중국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특수 설계된 브러쉬로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헤어 마스카라이다. 그리고 특허받은 방수력으로 비나 땀, 유분에도 흘러내림 없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했다. 더불어, 본 제품은 4가지 블랙푸드 콤플렉스(△검은깨 추출물 △흑미 추출물 △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단백질 4종(△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 키올린 단백질)을 함유해 부드럽고 광택 나는 모발을 선사한다. 컬러는 △내추럴 블랙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세 가지로 모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리는 ‘제19회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정기학술대회(KSGCT, The Kor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단계를 준비하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및 제조, 네트워킹과 협업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올해는 코오롱바이오텍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 22개 사가 부스를 운영한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학회 참가사들을 대상으로 초기부터 후기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공정개발 서비스를 선보인다. 초기 임상 기업들에게 상업 공급 경험을 활용한 스케일업(Scale-up) 공정 설계 서비스를, 후기 임상 기업들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및 고수율의 제품을 제공하는 '2D 자동화 폐쇄 플랫폼(2D Automated Closed Platform)'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외 바이오텍 기업들과 다각도로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대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 경험 등 글로벌 확장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대표 윤정혁)는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이하 ASH)에 참가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발표 초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로 66회를 맞은 ASH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혈액암 분야 학술 행사로, 12월 7일(현지 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ASH에 제출한 연구 초록이 채택됨에 따라 PHI-101-AML의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PHI-101-AML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하여 도출한 물질로, 기존 승인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극복하기 위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약물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제다. 이 후보물질은 AML 환자 중 약 30~35%가 보이는 FLT3 유전자 변이를 표적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FLT3 변이를 보유한 AML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 대비 생존율이 약 2배 낮고 재발 위험은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회에서 PHI-101-AML의 확장권장용량인 160mg 단일 요법으로 추가 진행한 임상 1b상의 결과와 함께 임상 1상의 최종 환자 모집 완료 후 진행된 종합적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연구 초록을 통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임상 1b상은 참여 환자의 75%가 기존 FLT3 저해제 치료 후 재발 또는 불응한 케이스였으며, 평가 가능한 환자의 50%가 종합완전관해(CRc)를 보였다. 종합완전관해란, 완전관해(CR)와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CR(CRi), 형태학적 백혈병이 없는 상태(MLFS)를 포함한 수치를 말한다. 회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대형 대학 병원을 비롯해 △호주 아이콘 암 연구소(ICON Cancer Center) 등 해외 기관과 함께 임상 1상을 진행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연내 PHI-101-AML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조기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통상 임상 1상을 신약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초기 단계로 보고 있으나, PHI-101은 희귀암을 대상하는 항암제인 만큼 이번 1상 결과로도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