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올해 새로 출시한 하이엔드 산업용 카메라 ‘VT Sense’ 시리즈를 필두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머신비전 검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뷰웍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 머신비전 전시회 ‘비전 차이나 2024’(Vision China 2024)에 참가해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반에 대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뷰웍스는 전년 대비 전시 품목을 대폭 늘려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통합 검사 솔루션 △머신비전 액세서리 등 총 45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가시광 영역과 더불어UV(자외선), NIR(근적외선) 파장 영역에서 결함을 식별하는 산업용 카메라 라인업 ‘VT Sense’를 처음 공개해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