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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즈, '작심 5일 챌린지' 이벤트

필라이즈(대표 신인식)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한 '작심 5일 챌린지' 도전 이벤트를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챌린지 기간 중 5일 동안 하루에 1번씩 사진이 포함된 식단 기록과 최소 활동량 기준으로 정해진 칼로리를 소모하면 총 500만 원 상당의 부스터 박스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라이즈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마지막 날인 28일부터 챌린지를 시작해도 8월 1일까지 참가하면, 작심 5일 챌린지를 완수할 수 있다.

챌린지 참가자가 매일 식단을 입력하고 '움직이기'를 완료하면 기본 포인트의 1.5~5배 상당 추가 현금 포인트를 제공하는 부스터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연속 실천 일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박스가 1개씩 증가하며, 5일 연속으로 미션을 완료할 경우, 최대 15개의 부스터 박스를 모을 수 있다.

5일 연속 미션 달성자에게는 최소 5배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스페셜 부스터 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5명을 추첨하여 각 10만 원 상당의 현금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로 모은 현금 포인트로 단백질 바, 통밀 과자 등의 건강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샵'을 준비했다.

필라이즈는 이번 챌린지에서 '작심 5일'이라는 단기 목표를 제시해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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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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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제46회 심평포럼 성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 제46회 심평포럼이 27일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건강보험 급여체계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심평포럼은 보건의료 전문가와 국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중구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위원, 이주영 위원의 축사, 함명일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필수의료의 수가 개선 현황과 수가체계에 대한 국내외 비교 및 시사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신응진 특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의료계 및 정부 관계자와 함께 필수의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불보상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을 이끌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외 허가범위 초과 사용 승인제도 및 현황에 대한 의약품정책연구소 서동철 소장의 소개가 있었다. 이후 심사평가원 유철주 위원, 세브란스 병원 이상협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익용 교수가 국내 임상 현장에서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 및 문제점을 공유했다. 심사평가원 장양수 수석위원은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제도 및 개선방향에 대한 정부관계자와 심사평가원의 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객석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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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병용용법 FDA승인..'Great&Global 실현할 것"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렉라자 병용요법 FDA승인을 기념하여 특별 조회식을 가지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의 국내 혁신신약 제 31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 혁신신약으로는 9번째, 국산 항암제로는 최초로 미FDA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30분 대방동 소재 본사 15층 타운홀미팅룸에서 열렸다. 렉라자의 개발과 임상 등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임직원들과 그동안의 개발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는 “이번 FDA 승인은 나 혼자만이 아닌 모든 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노력한 덕분”이라며 “글로벌 표준인 미국에 항암제로서 첫 발을 내딛은 것은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도 “승인을 받기까지 코로나 팬데믹, 국제 전쟁 등 여러 위기가 있어 임상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등 어려움이 있었다.” 며 “임직원들과 여러 관계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이번 승인을 시작으로 R&D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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