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100% 종속회사 바이오로제트와 흡수합병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과 경영 효율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30일 건기식 제조 전문 기업 바이오로제트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합병은 별도의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지난 29일 이사회를 통해 흡수합병 안건이 의결됐다. 주주 확정 및 채권자 이의제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 합병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금번 합병으로 휴온스엔은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를 확보한다. 이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이오로제트는 휴온스엔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건기식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바이오로제트 제조시설은 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및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설비를 기반으로 액상, 분말, 정제(1·2라인), 하드캡슐 등 총 6종의 제형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스틱·파우치·병·낱알포장(PTP) 등 9종의 포장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바이오로제트의 제조 인프라와 휴온스엔
SCL사이언스는 AI·빅데이터 기반 암백신 개발 자회사 네오젠로직의 핵심 기술 ‘DeepDependency’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암환자에서 유래한 단일세포 유전자 발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암세포 생존에 필수적인 ‘의존성 유전자(Dependency)’로부터 신생항원을 발굴하는 기술이다. 기존 신생항원 탐색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암세포가 면역 공격을 회피하는 ‘면역 편집(immune editing)’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가 숨기거나 변형하기 어려운 표적을 기반으로 면역 반응을 유도함으로써, 환자의 면역반응을 보다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된 바 있다. 중국은 환자맞춤형 암백신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신생항원 암백신 시장은 2025년 약 14억 달러에서 2032년 71억 달러(약 9조7천억 원) 규모로 확대되며, 연평균 26.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또한 항
넥스모스(Nexmos, 대표 심정욱)가 중추신경계(CNS) 약물 개발의 최대 걸림돌인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 이하 BBB)'을 효과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압타머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뇌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넥스모스는 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공동연구팀과 수행한 연구를 통해 BBB 투과 성능을 극대화한 압타머 기술 특허(제10-2956522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뇌 조직으로의 약물 전달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BB는 뇌 항상성 유지를 위해 외부 물질을 차단하는 생체 막으로, 치매나 뇌종양 등 주요 질환 약물의 유입을 막아 신약 개발의 병목 현상을 초래해 왔다. 넥스모스-UNIST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화된 ‘인공 BBB 칩’을 활용했다. 칩 내 혈관 구조에 무작위 압타머 서열을 투입한 후, 장벽을 투과하는 최적의 서열을 반복적으로 선별하는 정밀 스크리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 낙점된 압타머(hBS01)는 대조군 대비 약 2~3배 우수한 투과 효율을 기록했으며, 동물 실험에서도 약물이 뇌 조직
에이유랩스(대표이사 이지상)가 한국콜마(161890)와 금나노파티클(Au nanoparticle, 이하 AuNP) 코스메틱 사업 상용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한상근 부원장, 에이유랩스 이지상 대표이사 등 양사의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uNP소재를 활용한 글로벌 코스메틱 사업 강화와 다양한 제품 개발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에이유랩스의 독자적인 AuNP 기반의 사업개발 역량과 한국콜마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CDMO사업 강화전략이 만나 △기능성 화장품 △디바이스 연계 솔루션 △복합활성 플랫폼 비즈니스 스펙트럼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으로 시장경쟁력 강화와 나노제조기술을 활용한 AuNP 생체 내 활성을 통해 소비자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유랩스는 초미세입자 나노골드 복합소재인 ‘나이아신골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노입자 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무기 나노입자 복합체 플랫폼’과 ‘고분자 나노입자 중합체 플랫폼’을 통해 화장품 및 바이오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사업
로레알코리아(대표 로드리고 피자로)가 지난 23일(목) 진행된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6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6)' 국내 결선에서 '오, 리얼!' 팀(김민지, 양내원, 임호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 18세~30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청년 인재들에게 배움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레알 그룹의 주요 프로젝트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청년들이 현실적인 비즈니스 도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유럽경영대학협의회(EFMD)가 심사하는 EOCCS(EFMD Online Course Certification System)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경영대학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매년 브랜드스톰을 통해 전 세계 약 200명의 잠재력 높은 청년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 이번 '2026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Craft the Future of Lu
센트온(대표 유정연)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24일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입점은 성수동을 찾는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센틀리에는 약 2,000평 규모의 대형 매장 내 2층 ‘무신사 뷰티’ 구역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향인 ‘오렌지블라썸 토스카나’를 포함한 오드퍼퓸 5종(50ml, 30ml)과 휴대용 향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JW중외제약의 생활건강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은 메디컬 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클라로(Dr.CLARO)’를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클라로는 ‘맑은’, ‘투명한’, ‘명확한‘을 뜻하는 스페인어 ‘CLARO’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이다. 불필요한 성분은 비우고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성분만 담아 상처와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지향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5종은 △메디컬크림 MD △바르는 이지케어(액상형 드레싱 타입) △습윤 드레싱 3종(스팟, 씬, 스킨핏)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특히 ‘닥터클라로 메디컬크림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나 가벼운(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보호를 위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판테놀 성분(세·스·판)이 함유돼 있다. 또한 독일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액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스테로이드 43종, 파라벤 7종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함께 출시된 ‘닥터클라로 바르는 이지케어’는 굴곡진 부위나 가벼운 상처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액상형 드레싱 타입 제품이다. 폴리우레탄 성분이 외부 오염을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과 함께 2026년에도 아동 화상 예방 및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작년 양 기관이 지역사회 내 건강하고 따뜻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사업은 교육 대상 및 지역을 확대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60만 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만 0~9세 이하 아동의 화상 발생률은 인구 100명당 1.56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 얇은 피부조직과 느린 반응속도로 인해 아동은 화상 사고에 특히 취약하며, 그 후유증은 평생에 걸쳐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만 9세 이하(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수원, 청주, 고양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화상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온 (재)베스티안재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상 흉터가 있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차별 없이 대하는 태도를 기르는 내용도 포함되
LG화학이 업그레이드 펜주사기를 장착한 유트로핀 신제품을 선보이며 손쉬운 자가주사 환경 마련에 나선다. LG화학은 21일, 성장치료 아이와 보호자의 치료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브랜드 첫 주사액 카트리지 교체형 제품 세트인 ‘유트로핀에코펜48(주사 디바이스, 이하 ‘에코펜’)’과 에코펜 전용 주사액인 ‘유트로핀카트리지주48IU’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코펜’은 기존 카트리지 일체형 제품인 ‘유트로핀에스펜주’와 달리 사용자가 전용 카트리지인 ‘유트로핀카트리지주48IU’를 주사기에 결합, 교체하며 펜 디바이스를 다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LG화학은 장기간 반복되는 주사 과정에서의 심리적, 물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디바이스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분석하며, 약물전달 디바이스 분야 글로벌 선도 회사인 스위스 ‘입소메드’와 손잡고 사용자 관점에서의 펜 주사기 업그레이드에 집중했다. LG화학은 기존보다 편안한 주사 치료를 위해 손의 압력이 아닌 스프링 구동 기반의 반자동 주사 주입 방식을 구현했고, 국내 성장호르몬 제품들 중 최대 용량인 48IU 카트리지를 에코펜에 적용했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작은 손의 아이들도 누르는 힘
에코디엠랩(대표 윤만순)의 홈뷰티 브랜드 ‘쿼드쎄라’가 브랜드의 연구 헤리티지를 담은 ‘노블 자개함’ 시그니처 에디션을 21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쿼드쎄라가 30년간 축적해온 초음파 기술력을 한국 전통 자개의 미감으로 형상화한 하이엔드 한정판으로,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소장 가치가 높은 오브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자개의 영롱한 빛을 통해 브랜드의 기술적 정체성과 감성적 가치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에코디엠랩 김시은 마케팅본부 과장은 “노블 자개함은 쿼드쎄라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초음파 연구 헤리티지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아낸 시그니처 구성”이라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