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변이 BA.3.2(일명 매미 변이)가 한국을 포함한 33개국에서 검출되며 확산하는 가운데, 유전체분석 기술플랫폼 기업 셀레믹스(331920,대표이사 박종갑, 김효기)가 외부기관 의뢰로 관련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BA.3.2 변이는 현재 한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검출됐으며, 국내 세부계통 점유율도 올해 1월 3.3%에서 3월 23.1%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JN.1 계열과 비교해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변이 감시와 정밀 분석을 위한 유전체 기반 대응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셀레믹스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유전체 분석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분석 과정에는 BA.3.2 관련 샘플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신종 변이 발생 시 유전체 염기서열 기반 분석을 통해 변이 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련 대응 체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레믹스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염기서열 분석을 24시간 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알츠하이머성 치매 체외진단키트 개발에 협력한다. 지난 14일(화) 케이메디허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헌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과 조서윤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 대표가 참석해 체외진단기기 공동개발과 제품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사업화(R&BD) 협력체계 구축 ▲체외진단기기·소프트웨어 공동개발, 신속 제품화·상용화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사용 및 기술개발 지원 ▲체외진단기기, 뇌신경질환 진단기기, 진단·치료 융합 기기 관련 사업 공동발굴 및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체외진단 관련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체외진단키트 제품개발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센터는 기업이 개발하는 체외진단기기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오재호, 이하 센터)는 2026년 ‘의약품 규제업무(Regulatory Affairs, 이하 RA) 전문가 양성 교육’이 실무역량을 갖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여 운영한다. 의약품 RA 전문가 양성 교육은 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대한 법적·과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며, 오늘 4월 17일(금)부터 초급교육 과정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교육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5월 ‘현직자 멘토링’과 10월 ‘현장견학 프로그램’ 등 수강생들이 현직자와 교류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과정을 도입했으며, 이어 ▲6~7월 중급교육 ▲7월 실무실습교육 ▲9월 의약품 규제업무 전문가 인증시험 ▲11월 심화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실무실습교육’은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현장실무교육’에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의 과목을 신설하는 등 실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해 개편‧운영한다. 4월 모집하는 초급교육은
뉴질랜드사슴협회(Deer Industry New Zealand, 이하 DINZ)는 유한건강생활이 주최한 헨키브 행사에서, 뉴질랜드산 녹용이 전통 약재를 넘어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거듭났다고 16일 밝혔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10년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헨키브(HENKIV®)'는 식약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 개별인정형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녹용 원료다. 이는 DINZ와 유한건강생활, 그리고 뉴질랜드 국립 생물경제과학연구소 애그리서치(AgResearch, 현 BSI) 간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6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뉴질랜드는 OECD 국가 중 농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표적인 선진국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사슴 목축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녹용의 생산과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슴 산업을 대표하는 DINZ는 세계 유일의 전자 이력 추적 시스템인 ‘벨트랙(VelTrak)’과 엄격한 동물 복지 기준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파트너십을 통해 대규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며 헨키브의 과학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헨키브 고용량 섭취군은 위약 대조군 대비
(주)컨비니언스의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바른생각’이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생각 임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바른생각은 매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태계 회복과 환경 보호를 위해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먹거리 나눔 활동으로 범위를 확장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와 함께 바른생각은 제품 수익의 일부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활용하는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레이(228670, 대표이사 이상철)가 5D CBCT(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치과용 CT) 이미징에 특화된 신규 디텍터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BCT 핵심 부품인 디텍터는 엑스레이 신호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는 이미지 센서다. 해상도와 진단 정확도를 좌우하는 부품인데, 이번에 레이가 FDA 승인을 받은 신규 디텍터는 기존 대비 영상의 선명도 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규 디텍터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바탕으로 레이의 핵심 기술인 ‘5D ClearBone’ 구현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데이터를 정교하게 재구성하여 골 구조를 선명하게 표현하고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써 진단 정확도 및 임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는 이번 FDA 승인을 기점으로 신규 디텍터를 자사 주요 CBCT 라인업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주임교수 김용태)는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자후이 병원 견학과 중국국제의료기기박람회 참관을 포함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중국을 대표하는 민간 국제병원의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상하이 자후이 병원 방문… 환자 중심 민간병원 모델 집중 탐방연수단은 첫 일정으로 상하이의 대표 국제병원인 자후이 병원을 방문했다. 2017년 개원한 이 병원은 약 500병상 규모와 35개 진료과를 갖춘 상하이 최초의 정부 인가 국제병원으로, 영어·한국어·일본어·아랍어·독일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병원정보시스템(HIS)과 환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운영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모바일 예약부터 체크인, 진료, 데이터 연동,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돼 외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또한 의료영상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 암
브레디스헬스케어(Bredis Healthcare)가 2026년 3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와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브레디스헬스케어는 NUS 내에 'Bredis Research Center for Aging and Integrated Neuroscience(BRAIN)'을 설립하고 글로벌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핵심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BRAIN은 고령화(Aging)와 신경과학(Neuroscience)을 통합적(Integrated)으로 연구하고, 바이오마커·임상·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결합한 통합 분석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과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플랫폼형 연구센터를 지향한다. 이번 공동연구센터는 MACC 디렉터이자 아시아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한 크리스토퍼 첸(Christopher Chen) 교수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첸 교수는 국제 치매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임상 연구자로, 혈관성 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병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다기관 연구를 주도해 왔으며 글로벌 치매 연구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
코스닥 상장사 세니젠(188260)이 대규모 자금 유치를 발판으로 재무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세니젠은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기술특례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재무 변동성 우려를 털어내고 성장 중심의 경영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선구적인 안목을 인정받는 지씨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지씨파트너스는 과거 현대바이오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최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업 네오리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니젠 투자와 함께 미국 바이오디펜스 기업 ARMR Sciences Inc.에도 선도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혁신 바이오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씨파트너스의 이번 투자 결정이 단순한 재무적 지원을 넘어 세니젠의 기술력과 상업적 잠재력을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세니젠 역시 이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장 확장에
인공지능(AI) 비전 기술을 활용한 정밀 헬스케어 솔루션이 필라테스 등 생활 스포츠 현장에 본격 도입된다.브이랩코퍼레이션(대표 엄주현)은 AI 비전 기술 기반 ‘스마트센터’ 솔루션을 자사 직영 매장에 적용하고,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센터’는 매장 내 설치된 AI 카메라를 통해 회원의 운동 동작을 정밀하게 기록·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영상 녹화를 넘어 AI 분석 데이터를 결합해 동작의 목적과 기대 효과를 도출하고, 실시간 피드백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운동 관리 방식과 차별화된다. 회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사용 근육, 소모 칼로리, 운동 성과 등을 수치화한 ‘운동 분석 리포트’ ▲AI가 해석한 동작의 목적과 기대 효과 ▲개인 상태에 기반한 ‘일상 케어 가이드’ 등이다. 이를 통해 센터 내 운동에 그치지 않고 24시간 이어지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해진다. 브이랩코퍼레이션은 해당 솔루션을 4월 중순 오픈 예정인 재활 특화 ‘브이랩 필라테스(V-LAB PILATES)’ 에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엄주현 대표는 “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