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 이하 ‘알파타우’)이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2025년 달성한 주요 임상 성과와 2026년 임상·상업화 분야 전반에 걸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아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주주서한에는 지난 해 미국 내 5개의 임상 동시 진행 현황과 캐나다 임상 성과 등을 크게 언급했다. 알파타우는 2025년 9월 미국 췌장암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에게 ‘알파다트(Alpha DaRT)’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 그리고 재발성 두경부암과 전립선암·피부암 등에서의 임상·개발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알파다트 기술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부각했다. 특히 이런 알파타우의 임상 진전은 시장의 반응으로 이어져 악성 뇌종양 임상에서 첫 환자 치료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알파타우의 주가는 지난 12월 9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5% 급등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췌장암 관련 임상연구 2건을 발표하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 이하 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규제과학회(회장 이의경, 이하 학회)는 2월 10일(화) 포스트타워 규제과학 아카데미(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내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 주체 학술행사 상호 참석을 통한 인적 교류 ▲관련 분야 산·학·연·관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연구발표회 등의 개최를 통한 학술교류 ▲관련 분야 산·학·연·관 협동 연구 수행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앞서 규제과학 혁신포럼, 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협력의 기반을 다져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규제과학 분야 인적·학술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공동 연구 수행과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도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는 최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안경사 정의에 ‘굴절검사’가 명시된 것과 관련해, 대한안과의사회가 “업무 범위 확대이자 의료행위 침범”이라며 우려를 제기한 데 대해 “법 개정의 취지와 의미를 왜곡한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대안협은 이번 개정이 안경사의 업무를 새롭게 확대하거나 의료행위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제도적 현실과 헌법재판소 판례를 법률에 명확히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이를 직역 간 갈등으로 몰아가는 것은 국민 눈 건강 관리의 현실과 국제적 안보건 흐름을 외면한 해석이라는 입장이다. 대안협에 따르면 굴절검사는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의료행위가 아니라 시력 보정을 위한 기초적·기능적 검사다. 이 같은 법적·의학적 구분은 1993년 헌법재판소 전원합의체 결정에서도 확인됐으며, 당시 헌재는 굴절검사를 안경사의 고유 업무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자동굴절검사기기 사용 역시 그간 허용돼 왔다. 대안협은 “지금에 와서 굴절검사를 의료행위로 규정하려는 주장은 헌재 결정 취지와 오랜 제도 운영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과계가 문제 삼고 있는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해서도 대안
제약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토스트앤컴퍼니(대표 박용만.사진)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벤처의 기업가치 고도화와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아기유니콘 메이커’ 전략을 본격화한다. 2013년 설립된 토스트앤컴퍼니는 지난 13년간 약 500여 개 혁신 기업의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 왔다. 특히 ▲제약바이오 ▲AI 기반 신약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기술 이해도가 높은 영역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나스닥 및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을 다수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있다. 토스트앤컴퍼니의 강점은 단순한 언론 노출을 넘어, 기술 가치와 임상 데이터의 의미를 투자자 관점에서 구조화하는 ‘기술 기반 IR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 기전(MoA), 임상 단계별 데이터, AI 알고리즘의 차별성 등 전문적 내용을 미디어와 투자자가 이해 가능한 언어로 번역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코스닥 상장 VC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2026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서도 핵심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망 바이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김재학)는 지난 9일 한국 노보 노디스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희귀질환·저소득층 비만 환자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라더-윌리 증후군, 엔젤만 증후군 등 비만을 동반한 희귀질환 환자와 저소득층 비만 환자 약 300명에게 12개월간 비만 치료에 필요한 위고비 프리필드펜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참여 병원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을 바탕으로 추천되며, 희귀질환 여부와 비만 동반 여부, 저소득층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이 되면 비만 관리에 필요한 치료를 시행하며 치료 경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한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되는 질환이다. 특히 희귀질환 환자의 경우 질환 특성에 따른 식욕 조절 이상이나 대사 문제로 비만이 동반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저소득층 환자들은 치료 비용 부담과 의료 서비스 접근의 제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케미칼이 글로벌 화학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36%가량 성장한 2025년 실적을 발표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사장: 안재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2조 3,652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36.2% 매출이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 손실폭은 전년보다 450억 원 줄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 4,4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 원을 기록했다.
재단법인 단빛재단(이사장 신희영)은 2월 6일 자립준비청년(가정 밖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선한울타리(대표 최상규)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본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체결한 단빛재단과 선한울타리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정서적·사회적 자립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함께 살피는 동반자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보호종료 5년 미만의 자립준비청년뿐 아니라, 제도적 지원 기간이 종료된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식비 및 생필품 지원 △자립물품 제공 △1:1 멘토링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 및 교육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핵심은 1:1 멘토링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 관계 형성이다. 정기적인 만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생활 관리와 진로 고민, 사회 적응 전반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립감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상훈 의원(국민의힘)과 공동으로 『희귀질환 사망자 수 1위,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희귀질환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환자들의 치료 현실을 조명하고,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유홍석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는 ‘특발성 폐섬유증의 질환 특수성 측면에서 바라본 국내 치료 현실 및 미충족 수요’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유 교수는 “국내 특발성 폐섬유증 유병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질환 특성상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나쁜데도 불구하고,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가 비급여로 묶여 있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정진향 연합회 사무총장은 ‘환자단체 관점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을 통해 제도적 한계를 짚었다. 정 사무총장은 “전체 희귀질환 가운데
㈜아이티아이즈가 AI와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섰다. 아이티아이즈는 최근 총 41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조달 자금을 미래 신사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환가액은 6,372원이며, 만기일은 2029년 2월이다. 조달된 자금은 아이티아이즈가 추진 중인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시험 플랫폼 ▲AI 에너지 수요·발전량 예측 및 트레이딩 플랫폼 ▲스테이블코인 페이먼트 플랫폼 등 핵심 신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임상 플랫폼은 임상·바이오 RWD(Real World Data)를 기반으로 RWE(Real World Evidence) 데이터를 생성하고, 신약개발 연구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해 개발 비용 절감과 소요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AI 기반 에너지 플랫폼은 기후·전력 등 다양한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예측하여 에너지 수요와 발전량을 예측하고, B2B·B2C 간 트레이딩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Nespresso)가 글로벌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커피 경험과 일상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한다. 네스프레소는 1986년 ‘완성도 높은 에스프레소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 아래 출범했다. 이후 40년 동안 프리미엄 캡슐 커피 문화를 선도하며, 전 세계 소비자의 다양한 커피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번 40주년 캠페인은 브랜드의 역사뿐 아니라, 네스프레소와 함께해 온 고객 개개인의 커피 습관과 일상의 순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는 글로벌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한국 진출 이후 축적된 국내 소비자의 커피 취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상 속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했다. 그 결과, 같은 커피를 꾸준히 선택하는 ‘취향 소나무’, 새로운 맛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호기심 많은 탐험가’, 디카페인·더블 에스프레소·아이스 커피 등 자신만의 기준으로 즐기는 ‘취향 마이웨이’ 등 다채로운 커피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또한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 등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층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