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TBPE 약물검사의 검출 마약이 제한적이고 정확도가 다소 낮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월)부터 질량분석법을 이용한 Drug test(약물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마약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는 건강 문제와 안전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 교원자격증 취득, 비자 발급 및 입영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를 진행 중이다.
건협은 채용 및 비자 발급 등에 필요한 결과진단서의 정확도를 위해 확진검사에 사용하는 선별검사용 Drug test를 도입했다.
Drug test는 코카인, 아편, 대마, 필로폰, 암페타민, 엑스터시, 케타민 등 수십 종의 약물을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