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2.8℃
  • 서울 1.9℃
  • 박무대전 2.1℃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6℃
  • 구름많음부산 4.3℃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7.3℃
  • 흐림강화 -0.6℃
  • 흐림보은 1.7℃
  • 흐림금산 1.2℃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부천성모병원,뇌졸중 치료의 메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서 20여년간 1등급 받아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급성기뇌졸중 치료는 부천성모병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005년 진료분부터 평가하기 시작한 1회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이래 금번 전국 249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205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2023년 3월 진료분에 대해 실시한 10회차 평가까지 20여년 가까이 연속 1등급을 고수하고 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평가하는 구조 영역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을 평가하는 과정 영역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을 평가하는 결과 영역 등 6개 항목이었으며, 부천성모병원은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뇌졸중은 사망 위험이 높고,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발병하고 있으며, 급작스런 발병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에도 돌이킬 수 없는 악영향을 미치므로 치료를 어디서 받느냐가 개인과 가족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신경외과가 중심이 된 뇌졸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아시아 최초 뇌혈관내 스텐트 혈관 성형술 성공, 뇌동맥류 파이프라인 스텐트 국내 최초 성공, 뇌졸중집중치료실 운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뇌졸중 치료의 메카라 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의사인력 연평균 668명 확충…수련 개편·지역의사제 병행 정부가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과 지역의사 양성 확대를 골자로 한 의사인력 확충 및 지역·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구체화했다.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분은 전원 ‘지역의사’로 선발하고, 수련병원 역량 표준화와 전공의 수련 평가·관리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수련에 대한 교육·평가체계를 개편해 전체 수련병원의 역량을 상향 표준화하고,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수련 평가와 관리를 전담하는 기구를 통해 전공의 수련 혁신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행 논란이 이어져 온 전공의 수련의 질 관리와 체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의사 양성 정책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 중 2024학년도 기준 정원인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을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하기로 했다. 지역의사제는 서울을 제외한 대전·충남, 충북, 광주,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경기·인천 등 9개 권역의 의과대학에 적용된다. 지역의사 선발은 중진료권과 광역 단위로 나뉘어 이뤄진다. 중진료권은 비수도권 도(道) 지역 38개 권역이며, 광역 모집은 의료취약 도서지역을 포함한 6개 권역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명절에 만난 부모님, “원래 이랬나?” 싶다면..알츠하이머병의 신호일 수 있어 설·추석 같은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다. 그만큼 평소엔 눈에 띄지 않던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기억력·행동 변화를 알아차리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날짜를 헷갈리고, 평소와 다른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면 ‘나이 탓’으로 넘겨도 되는 걸까. 전체 치매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명절이 오히려 조기 발견의 기회가 될 수 있다. ■ 명절 풍경 속 ‘이상 신호’“아까도 말했잖아.”“이게 어디 있더라?”“오늘이 무슨 요일이지?”명절 식탁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말들이지만, 이런 장면이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다면 그냥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초기에는 최근 기억부터 흐려진다. 방금 들은 이야기를 잊고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거나, 물건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말을 멈추는 모습이 흔하다.여기에 날짜·요일을 헷갈리거나, 익숙한 친정집·고향집에서도 길을 헤매는 모습이 더해질 수 있다.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우울, 불안, 짜증, 의심 같은 성격 변화가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변화가 수개월 이상 이어지고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단순한 노화로만 보기는 어렵다. ■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알츠하이머병보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