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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선양연구소- 연변대 약대 MOU ... "제약 인력 교류 활력 기대”

다산제약은 지난달 22일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와 연변대학교 약학대학 간의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초부터 연변대학 약학대 학부 학생과 대학원생의 실습 과정을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제도에 대해 논의하여 왔다. 

중국의 약학대학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기업체에서 실무를 익히는 의무 과정이 있다.해당 이수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업체에 대한 자격 실사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다산제약 선양연구소는 이미 2018년부터 요녕중의약 대학, 심양약과대학 등과 학부, 대학원 실습 과정을 설치하여 몇 년간 많은 현장 인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이미 MAH 제도를 활용하여 생산허가증을 취득한 바 있는 선양연구소는 학생들에게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및 허가 과정을 골고루 경험하도록 힘쓰고 있으며, 실습 학생 중 우수한 인력을 대상으로 졸업과 함께 입사를 권유하여 경험 있는 신입사원을 실무에 투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대학교 약학대 당위원회 서기 수경회(Xiu Jinghui), 주임교수(학과장) 김춘매(Jin Chunmei)와 학생관리 주임 주원비(Zhou Yuanfei) 교수가 참가하였다. 

조선족 출신으로 한국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이수한 김춘매 교수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에 각각 연구소, 생산 현장을 가지고 있는 다산제약 선양연구소에 연변대학 약학과 학생, 대학원생이 실습 후에도 계속 근무하고, 향후 한국과 중국의 양국간 제약 인력으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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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국제 기준인 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위험관리(Risk Management)는 의료기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이를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수립·적용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준(ISO 14971)의 최신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상세 해설 ▲위험통제 방법 ▲생산 후 정보 수집 및 활용 방안 ▲다양한 위험분석 기법 등이 포함됐다.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는 △위험분석 △위험평가 △위험통제 △전체 잔여위험 평가 △검토 △생산 및 생산 후 활동의 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위험통제’는 식별된 위험을 규정된 수준 이하로 감소시키거나 유지하도록 적절한 조치를 결정·이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료기기 설계 단계부터 생산·유통·사용에 이르는 전 주기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평가·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해, 현장 적용성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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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 봉합 안 된다”…의대교수협, 의협 ‘490명 증원 수용’ 근거 공개 촉구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가 24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2월 20일자 대회원 서신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증원 수용 가능” 취지 발언의 근거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이날 입장문에서 의협 회장 명의의 ‘사과’ 서신과 지난 2월 10일 의협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검증 가능한 근거 제시 없이 ‘490명 증원’ 결론을 정당화·봉합하는 방향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대교수협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의대 정원은 메시지로 다룰 사안이 아니라, 의학교육·임상실습·수련의 운영 가능성을 검증 가능한 원자료와 2027~2031년 시나리오로 증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40개 의대가 2024~2025학년 누적(이른바 ‘더블링’)과 지역 의대 중심의 대규모 증원 여파로 이미 교육·실습·수련 병목이 임계치에 접근해 있다고 지적했다. 의대교수협에 따르면 32개 지역 의대의 경우 2027년 기준 교육 대상이 평균적으로 평시 정원의 약 270%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일부 대학은 최대 425%까지 치솟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 세부 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