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8월 21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KB증권(대표주관), 한양증권 및 한국투자증권 3사가 총액인수를 하며, 910만주 유상신주를 발행하여 823억원(예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823억원(예상금액)을 조달하여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운영자금으로 570억원, 채무상환자금으로 200억원, 시설투자자금으로 5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운영자금의 경우, 시장 다변화 계획을 통해 매출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제조-생산 비용에 250억원, 그리고 연구개발비용 및 일반관리비로 각각 16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