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8월 23일(금)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장에서 1개월간의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급성기 화상(火傷)환자치료와 화상(火傷)재건치료에 대한 부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급성기치료는 문덕주 병원장의 지도하에,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화상재건 치료교육은 베스티안 서울병원 김정태 센터장의 지도하에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베스티안재단의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서 정부지원의 교육의 후속으로 민간교육까지 확대되는 사례로서의 의미가 크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및 화상(火傷)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1년)’,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火傷)치료 연수교육(2022년)’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