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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화순전남대병원 찾아 비상 진료 대응체계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역 우수병원으로 손꼽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을 찾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9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환자를 격려하고 비상 진료 및 추석 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신 전남대학교병원장과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 윤 웅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지역 거점 병원들을 빅5 못지않게 키워서, 서울을 가지 않고 지역에서도 충분히 훌륭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 같은 병원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전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간담회를 마치고 병동으로 이동해 의료진과 입원환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병원에 조성된 치유의 숲을 걸으며 산책하고 있는 환자들과 인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총리는 “이번 명절은 병원에서 지내시지만, 꼭 쾌유하셔서 다음 명절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기를 소망한다”며 “정부는 멀리가지 않더라도 지역의 실력있는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당연한 권리로, 정부는 국민들께서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누리실 수 있도록 탄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현재 병원 의료진들이 피로가 누적돼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암은 서울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인식을 깨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에서 성공한 암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하는 세계 최고 암병원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환자 5년 생존율은 74.2%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인 전국평균 7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지역 암 환자 약 55%, 전남지역 암 환자의 약 45%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2019~2022년 5대 암 환자의 수도권 유출률은 충남과 충북, 세종, 강원, 경북, 대전, 전북 등의 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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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중동상황 위기 대응 비상대응본부 가동 고환율에 이어 중동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원유 수입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나프타의 경우 의약품 포장재와 포장 용기뿐 아니라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의 생산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공급망 경색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중동전쟁 여파로 발생한 의약품 공급망 불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전쟁 비상대응본부(본부장 이재국 부회장)를 설치, 가동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본부장과 함께 제1부본부장(엄승인 전무), 제2부본부장(홍정기 상무) 등의 체계하에 운영되는 본부는 ▲종합상황반(반장 주은영 부본부장) ▲대외협력반(반장 이현우 본부장) ▲현장소통반(반장 김명중 실장)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종합상황반은 국내 의약품 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며, 대외협력반은 의약품 수출입 동향 및 해외 상황을 공유한다. 현장소통반은 회원사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필요 시 회원사 대표 등과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한다. 협회는 매주 본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열어 중동상황에 기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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