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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두뇌 건기식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출시 기념 프로모션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서 10월 한 달간 진행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는 내달 1일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2개의 캡슐에 두뇌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를 일일권장섭취량 기준100% 함유한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 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 세포막, 연골 세포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뇌의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됐다. 체내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며 점차 감소하고 체내 합성량도 충분하지 않아 외부에서의 공급이 필요하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휴온스가 ‘포스파티딜세린 징코’에 사용한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대두에서 추출했으며, 순도 70% 이상이 확인된 프리미엄 원료다. 또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됐다.

다른 핵심성분인 은행잎추출물은 플라보놀배당체를 주성분으로 한다. 2캡슐을 기준으로 플라보놀배당체 일일권장섭취량인 28mg을 함유하고 있다. 은행잎추출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져 소화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 위생적인 개별 압박포장(PTP·Press through Pack)으로 산패를 최소화하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환기되며 인지력이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인지 능력이 저하된 노인은 물론 학업과 업무 등을 위해 두뇌 회전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도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리뷰 작성 시 N포인트 100%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베스트 포토 리뷰 10건을 선정해 주문한 수량만큼 더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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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치료반응, 예측 길 열리나...한 세포 내에서도 아형별로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달라져 세포 단위보다 더 작은 범위에서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가르는 아형을 찾아냈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홍민희·김창곤, 이비인후과 고윤우·심남석 교수,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이인석 교수·차준하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아형을 구분해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리포츠 메디신(Cell Reports Medicine, IF 10.4)’에 게재됐다.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인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과는 달리 면역항암제는 환자의 면역 체계를 직접적으로 활성화해 종양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면역항암제 중 면역 반응을 지속하고 강화하는 ‘PD-L1 억제제’와 면역 반응을 시작시키는 ‘CTLA-4 억제제’는 약효가 좋아 여러 암종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다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는 약이 들지 않아, 면역항암제를 투여하기 전 치료 효과를 미리 확인하고자 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화두다. 김혜련 교수 연구팀은 선행 면역항암요법 임상시험에 참여한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PD-L1 억제제 단독 투여군과 PD-L1 억제제에 CTLA-4 억제제를 병행 투여한 군으로 나눠 그 결과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