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손ㆍ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무좀은 숨기고 싶은 질환으로 9~12개월 정도의 장기간 치료 및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여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ㆍ발톱 무좀 전용으로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며,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되어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ㆍ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간편함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