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 데이(Well-Being Day)를 열었다.
1기 웰빙 엠버서더가 기획한 이번 웰빙 데이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금융감독원 소속 장경진 강사를 초빙해 금융사기의 위험성과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의 강연을 통해 번아웃, 불안 등 직장인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정신 건강상의 어려움과 관리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직원들의 정신 건강 지식 향상을 위한 퀴즈 시간, 심리적 안정감 증진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