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2024년 폐의 날을 맞아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한 ‘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8일 전북대병원 권역호흡기센터 1층 로비에서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다.
권역호흡기센터(센터장 박성주)에서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폐 건강의 중요성과 건강 정보 제공’이라는 주제로 폐질환 예방 교육자료 제공, 폐 기능 자가테스트 및 OX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박승용 교수는 “이번 폐의 날 행사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에게 폐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리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