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5 (토)

  • 구름조금동두천 14.5℃
  • 구름조금강릉 15.9℃
  • 구름조금서울 15.0℃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7.2℃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9.8℃
  • 맑음고창 16.6℃
  • 맑음제주 18.1℃
  • 구름조금강화 14.1℃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선양다산연구소, ‘선양 한국주간’ 행사 참가.. 한국 제약기술 적극 알려

지난 9월 26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 주선양 총영사관, 선양시 인민정부, 랴오닝성 상무청이 공동 주최하고, 선양시 상무국, 선양 한국상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대표처,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선양 한국주간"이 선양 신세계 박람회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의 초청으로 선양다산연구소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회사 소개 발표 및 전시회 부스 운영을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선양 한국 총영사관 총영사 및 선양시, 한국 지방 정부(부산, 대구 광역시)의 각계 대표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에 많은 빛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양다산연구소는 한국 다산제약이 보유한 기술과 플랫폼을 참석한 중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한중 두 나라의 제약 산업 분야에서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고, 각계 리더 및 전시 기업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진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한국 각계 대표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이 Healthcare(중국어 표현 大健康) 산업 분야에서 공통의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거대한 중국 시장을 향한 제약, 의료 분야 협력이 더욱 촉진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편 선양다산연구소는 다산제약의 뛰어난 제제 개발 기술을 중국에 이전하여 한국의 기술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목표로 변비 치료제 PEG(polyethylene glycol), UDCA(Ursodeoxycholic acid) 액제 제형 등 자체 개발하며, MAH 제도를 통해 새로운 시도로 중국 시장을 목표로 개척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