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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창립65돌...남태훈 대표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자”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21일 사내 인트라넷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념 메세지를 전달했다.

남 대표이사는 “국제약품이 창립 65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며 임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 설정한 경영 키워드인 ‘변화’에 맞게 국제약품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대표는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 올해 설정한 ‘변화’라는 경영 키워드에 맞게 국제약품은 큰 변화와 혁신을 하고 있다”면서 “경영도 쇄신하고, 조직성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고 있으며 조직 문화도 새로운 국제약품에 맞게 개선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국제약품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남 대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가지를 당부했다.

남 대표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난해에 실시한 CSO체제를 올해 안정화 통해 처방증대 둘째, 레바아이점안액과 당뇨병 치료제의 매출 확대 셋째, 아이덴젤트주사의 성공적인 런칭 등을 통해 국제약품이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면서 “임직원들은 각자 갖고 있는 저력과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약품이 100년, 200년 장수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 여러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 근속자 명단

<창립65주년 장기근속자 포상(총23명)>

▲30년 근속 : 이주희 수석부장(분석연구실), 김영훈 수석부장(중앙연구소), 김인수 부장(세파제제팀), 여동규 차장(공무팀)

▲25년 근속 : 이두복 차장(I&C팀), 호상기 부장(대전지점), 허진 사원(품질보증팀),오영선 사원(일반제제팀), 신동용 차장(정보관리팀)

▲20년 근속 : 김홍 선임과장(보관관리팀), 장원희 부장(서울도매2지점), 이석하 선임과장(인사총무부), 남승희 사원(일반제제팀), 전은주 사원(일반제제팀), 김재충 과장(공무팀)

▲15년 근속 : 남태훈 대표이사(중역), 김진일 과장(구매팀), 이정기 과장(일반제제팀), 원영덕 차장(서울1지점)

▲10년 근속 : 이훈주 부장(무역팀), 김동선 차장(마케팅부), 김정교 차장(부산지점),김호성 선임과장(광주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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