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정식 론칭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괄사 테크닉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탄력선을 살려주는 올라운드 케어 선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을 정식 론칭했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동국제약이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위드닉스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최신 하이테크놀로지 기술력에 전통 피부관리 기법인 괄사 테크닉을 접목한 프리미엄 3중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라인 중 최초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탄탄하게 탄력선을 살려주는 올라운드 케어가 가능하다.

정식 론칭에 앞서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서 준비했던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3중 고주파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등 총 세 가지 모드가 제공되며, 동국제약만의 유니크한 괄사 테크닉 케어 또한 가능해 피부 탄력 케어와 흡수 케어는 물론 순환 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주파 모드는 3중 고주파가 피부 속 골고루 열 에너지를 발생시켜 빈틈없는 스페셜 탄력 케어를 선사한다. 이마부터 눈썹위, 미간, 눈꼬리, 눈밑, 볼, 인중, 입가, 팔자, 목 등 얼굴 11부위와 쇄골, 복부, 옆구리,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몸 10부위 순환 케어에 도움을 주어 마데카 프라임 라인 중 최대 21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체조직시험을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 효과와 신생 콜라겐 생성 효과를 입증했다.

흡수 모드는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로 피부에 일시적으로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흡수를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 아래 20층까지 보습 레이어링 효과와 깊은 보습 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센텔리안24 ‘히알루론산 톡스 부스팅 앰플’과 병행 사용 시 앰플 단독 사용 대비 피부 흡수도, 피부 흡수 깊이, 피부 흡수 속도가 약 2배 이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탄력 모드는 미세전류 마사지 기능으로 데일리 탄력 케어를 제공한다. 임상 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지수 및 처진 피부 각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센텔리안24 ‘피디알엔 퍼밍 부스팅 앰플’과 병행 사용 시 앰플 단독 사용 대비 1회 사용으로 피부 탄성 복원 3.27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은 유니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한 손에 편안하게 감기는 디자인 특허를 받은 디바이스로, 얼굴과 몸의 선에 딱 맞춰 케어가 가능하다. 좁은 면적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포인트 존’ 헤드와 넓은 면적까지 시원하게 커버하는 ‘와이드 존’ 헤드로 구성돼 원하는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모션 스마트 센싱’(특허번호 제10-2548999호) 기능이 피부 접촉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해 케어받고자 하는 부위를 스치기만 해도 스마트하게 작동한다.

또한, 모드별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5분 케어가 가능하다. 고주파 모드는 1회 5분씩 주 3회, 흡수 모드와 탄력 모드는 1회 5분씩 매일 사용이 권장된다. 또한, 사용법과 경과 시간, 주의사항 등을 알려 주는 한글 음성 가이드를 탑재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 테스트인 RoHS 테스트와 KC, FCC, CE 등의 국내외 인증도 완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제 정책·등재 전략 등 공유 ‘2025 보험약가교육’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 양재 aT센터 창조룸1(4F)에서 ‘2025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제약기업의 약가 및 유관 부서 실무자들에게 보험약제 정책 방향, 약제 등재 전략과 사례 등을 공유, 약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90여 명이 참여했다.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유기적으로 소통되는 오늘의 자리가 제도 개선과 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약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보험약제 주요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 보건복지부 김연숙 보험약제과장은 “제약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종합적 관점의 약가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필수의약품 공급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하는 약가제도 마련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약제 특성에 따른 신약 등재 전략 수립’을 주제로 발표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수경 전문위원은 대체제 없는 고가 항암제 등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피로감, 식욕저하, 어지러움.. 여름철 ‘더위 먹음’ 자율신경실조증 증상 작년 여름 40도에 육박했던 폭염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5월부터 시작된 더위는 더욱 길어져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최고 기온 또한 작년과 비슷한 40도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과 열대야 속 어떻게 하면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고석재 교수와 자세히 알아본다. 기운 없고 어지럽다면? 더위 아닌 ‘자율신경 실조’ 의심 한여름 불볕더위에 어지럽고 기운이 빠지며 땀까지 비 오듯 흐른다면 흔히 ‘더위 먹었다’고 말한다. ‘더위 먹었다’는 말은 더위로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이 생겼다는 의미다. 현대의학에서는 일사병, 열사병처럼 장시간 햇볕 노출로 혈액과 체액이 손실되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하지만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현대사회에서 실제 열사병이나 일사병은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 요즘 말하는 ‘더위를 먹은 듯한 증상’ 즉 피로감, 식욕 저하, 어지러움, 불면, 식은땀은 신체의 자율신경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소화·심장박동까지 조절하는 자율신경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며 내분비계,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까지 모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