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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등 '사회공헌' 관심 빅3 제약사는 ...종근당,휴온스,보령

종근당, 770건의 사회공헌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1위 차지




최근 ESG 경영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종근당이 지난 3분기 주요 제약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게시물 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와 보령이 뒤를 이었다.

1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제약사 10곳의 '사회공헌' 키워드가 담긴 관련 게시물(관심도=포스팅 수)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185750) △휴온스(243070) △보령(003850) △동아제약 △JW중외제약(001060) △동국제약(086450) △대웅제약(069620) △광동제약(009290) △한미약품(128940) △GC녹십자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제약사명' + '어르신, 기부, 이웃, 다문화, 소외, 봉사, 장애인, 독거, 장학, 취약계층, 후원, 상생, 협력사, 청소년, 보훈'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 종근당이 770건의 사회공헌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나타난 내용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당진시 배구 우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1800만원 상당의 육성 지원품을 전달했다. 종근당건강은 지역사회 발전과 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을 더하기 위해 당진시 우수 배구 선수 초등생 6명에게 1년간 '아이커'를 지원한다.

같은달 종근당홀딩스는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종근당홀딩스는 참여 임직원 1명당 1만원으로 조성한 매칭 기금과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이어 9월 온라인 커뮤니티 '38커뮤니케이션'에 공유된 바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 가족봉사단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명절 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내 독거조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기간 휴온스가 440건의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로 2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포스팅 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7월 휴온스는 제천 흑석동 다하의 청암학교에서 휴온스 제천 1공장 내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이 카페에 중증장애인을 바리스타로 고용해 안정적인 직업을 지원한다.

이어 9월 휴온스는 경기 성남시가 진행한 생물 다양성 탐사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성남시가 남한산성 일대에서 각종 생물종을 찾아 기록하고 생물종 변화를 관찰해 기록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기쵸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남시와 환경 분야에서 상생 협업하고 있는 휴온스 직원들이 함께했다.

보령은 430건의 사회공헌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보령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예산군 황새 복원 및 보전 사업'에 동참했다.

보령은 '제5회 예산황새축제'에서 임직원 참여하에 황새 먹이활동에 방해가 되는 식물인 '부들'을 제거하는 등 습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예산군에서 복원 작업을 통해 키워낸 황새의 자연 방사에 참여했으며 축제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동아제약이 428건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JW중외제약이 387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부터 석달간 동국제약의 사회공헌 키워드 관련 온라인 포스팅 수는 317건으로 집계되며 6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 270건 △광동제약 207건 △한미약품 177건 △GC녹십자 129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10개 제약사의 3분기 전체 사회공헌 포스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34% 감소한 가운데, 종근당이 2년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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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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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