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김대원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2일 오후 2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과 김대원 회장을 비롯해 윤경철 진료부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대원 회장은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7000만원 기탁, 동신대학교 장학기금 2000만원 기탁, 무료 급식소 운영을 위한 쌀 400여포 전달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