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가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후 30일 내 재입원율 △수술 후 입원 일수 총 7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인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심혈관 질환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전문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성모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