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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2024 R&D Fair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12월 13일(금)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 R&D FAIR를 개최한다.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R&D Fair는 새로운 연구 플랫폼과 협력 모델을 제시해 지속 가능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병원 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적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어는 총 2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평 확장: 연구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1-원내 Lab의 연구 성과 공유(좌장: 융합의학교실 송호석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윤정 교수)에서는 ▲항원 노출 시 면역반응 쉐이핑 규명(감염내과 노지윤 교수) ▲산과 분야의 새로운 접근법(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난치성 유방암 암줄기세포 표적 후보물질 연구(암연구소 정은선 연구교수) ▲현장형 감염병 분자진단: 현황 및 전망(외상연구소 장웅식 연구교수) ▲HSV1에 의한 미토파지 조절 이상이 미치는 미세아교세포 기능 (고려대 오수진 연구원)이 발표된다.

△세션2-원내 과제 및 혁신형 의사과학자 성과 공유(좌장: 소아청소년과 송대진 교수, 병리과 김백희 교수)에서는 ▲신경외과 의사-연구자로서의 R&D 경험(신경외과 권우근 교수) ▲폐암 환자를 위한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하경 교수 )▲초기 연구 자금에서 국가 연구 기금으로의 전환(정형외과 이정일 교수) ▲기초 연구로의 회귀(신경과 김치경 교수) ▲의사과학자로서의 성장 경험(간센타 이영선 교수)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1의 마지막 △세션3: 새로운 연구 네트워크(감염내과 송준영 교수, 임상약리학과 정혜원 교수)에서는 ▲엔지니어링된 Cas 단백질 및 VLP 기반 유전자 편집 응용(생리학교실 김경미 교수) ▲체성분 혈액 검사(의료정보학 교실 정석송 교수) ▲디지털 지능을 활용한 면역세포 기능 모니터링(고려대학교 전자 및 정보공학과 서성규 교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2에서는 ‘혁신 연구로 미래를 설계하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초청강연(좌장: 호흡기내과 이승룡 교수)에서는 연구중심병원의 새로운 변화(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김한숙 과장)가 진행되며 △세션4:연구중심병원 R&D 성과(좌장: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가 진행되며 ▲K-MAP 연구 중심 병원 육성 R&D 사업단(혈액종양내과 서재홍 교수) ▲정밀 암 치료 플랫폼 연구(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복합 환경 기반 외과계 교육 훈련 시스템(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5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중점연구플랫폼(좌장: 순환기내과 최철웅 교수)에서는 ▲정밀 의료기기 플랫폼(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혈액종양내과 서재홍 교수) ▲의료 데이터 플랫폼(신장내과 고강지 교수) ▲면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감염내과 송준영 교수)▲정밀 재생 플랫폼(신경과 김치경 교수) ▲혁신형 의사과학자 플랫폼(소아청소년과 송대진 교수)이 진행된다. 

정희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의료 혁신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R&D Fair 또한 구로병원 연구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R&D Fair가 의료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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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GLP-1RA '오젬픽' 급여 적용…“2형 당뇨병 통합 치료 패러다임 전환”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는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주 1회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프리필드펜(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전략 확대 의미를 공유했다. 오젬픽은 국내에서 GLP-1RA 계열 2형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혈당 조절과 함께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 치료제다. 지난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제 병용요법 △오젬픽®+메트포르민 2제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치료 전략 수립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은 혈당 조절이 불충분하거나 심혈관계·신장 질환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GLP-1RA 제제를 고려하도록 권고해 왔다. 그러나 급여 접근성의 한계로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전략을 충분히 적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급여 적용은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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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MRI 인력기준 완화, 국민건강에 도움 안 돼…재검토해야” 정부가 입법예고한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해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MRI 운용 인력 기준 완화에 우려를 표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책이 보건 사각지대 해소라는 선의에서 출발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도 “실제 수혜자가 누구인지, 예상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가 충분히 검토됐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학회는 MRI 접근성 확대라는 명제가 표면적으로는 국민을 위한 정책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필요한 검사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학회는 “MRI 장비 확산은 의료이용 증가를 초래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키우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의 대다수가 민간병원인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MRI 도입이 수익성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학회는 “의료취약지구에 MRI를 확충하겠다는 정책 취지가 실제로는 달성되지 못하고, 장비의 도시 집중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학회는 MRI의 특수성을 강조했다. MRI는 고도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요구되는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