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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에이아이, 우울장애 DTx “치유포레스트N”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마인즈에이아이(대표 석정호)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 ‘치유포레스트N’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마인즈에이아이는 우울증, 트라우마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석정호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이다. 가상현실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치유포레스트N’을 비롯해, 정신건강 분석평가 프로그램 ‘마인즈내비’, 심리상담센터 ‘치유’ 등 정신건강을 위한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치유포레스트N’은 우울증과 자살 등 주요 정신건강 문제의 개선과 치료를 위해 개발된 가상현실(VR) 기반 치료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해소 ▲마음챙김기술 ▲감정조절기술 ▲힘든 순간을 견뎌내는 기술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 정신건강 평가·교육·훈련을 가상현실(VR) 속 정신건강 전문가와 함께 실시하는 DTx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치유포레스트N’은 향후 인허가 과정에서 단계별 심사 지원과 우선심사 등의 특례 혜택을 적용받는다. 현재 식약처 마지막 확증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중 식약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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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최신 국제 기준인 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위험관리(Risk Management)는 의료기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이를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정책과 절차를 수립·적용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준(ISO 14971)의 최신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상세 해설 ▲위험통제 방법 ▲생산 후 정보 수집 및 활용 방안 ▲다양한 위험분석 기법 등이 포함됐다.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는 △위험분석 △위험평가 △위험통제 △전체 잔여위험 평가 △검토 △생산 및 생산 후 활동의 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위험통제’는 식별된 위험을 규정된 수준 이하로 감소시키거나 유지하도록 적절한 조치를 결정·이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료기기 설계 단계부터 생산·유통·사용에 이르는 전 주기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평가·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해, 현장 적용성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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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 봉합 안 된다”…의대교수협, 의협 ‘490명 증원 수용’ 근거 공개 촉구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가 24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의 2월 20일자 대회원 서신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증원 수용 가능” 취지 발언의 근거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의대교수협은 이날 입장문에서 의협 회장 명의의 ‘사과’ 서신과 지난 2월 10일 의협 대변인 브리핑 내용이 “검증 가능한 근거 제시 없이 ‘490명 증원’ 결론을 정당화·봉합하는 방향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대교수협은 정원 논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의대 정원은 메시지로 다룰 사안이 아니라, 의학교육·임상실습·수련의 운영 가능성을 검증 가능한 원자료와 2027~2031년 시나리오로 증명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40개 의대가 2024~2025학년 누적(이른바 ‘더블링’)과 지역 의대 중심의 대규모 증원 여파로 이미 교육·실습·수련 병목이 임계치에 접근해 있다고 지적했다. 의대교수협에 따르면 32개 지역 의대의 경우 2027년 기준 교육 대상이 평균적으로 평시 정원의 약 270%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일부 대학은 최대 425%까지 치솟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 세부 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