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3℃
  • 구름조금광주 -6.0℃
  • 맑음부산 -5.2℃
  • 구름많음고창 -7.0℃
  • 제주 0.9℃
  • 맑음강화 -10.0℃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8.2℃
  • 구름많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 mRNA 백신, 글로벌 임상 계획 승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기술을 활용한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 ‘GBP560’의 1/2상 임상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일본뇌염과 라싸열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은 mRNA백신 플랫폼을 구축키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넥스트 팬데믹 대비 ‘100일 미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 프로젝트는 동일 바이러스 계열에서 출현할 수 있는 미지의 감염병(Disease-X)에 대한 백신을 수 주 안에 개발함으로써 100일 안에 팬데믹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국제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 4천만 달러의 초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협약을 맺고 해당 프로젝트에 착수했다후기 개발 단계에 돌입하면 CEPI는 최대 1억 달러를 추가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포배양세균배양유전자재조합 등 최신 백신 플랫폼을 확보해온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과 이에 대한 CEPI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됐다양 기관은 mRNA 플랫폼으로 기술 확장이 이뤄지면 미지의 질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과 충분한 공급량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CDMO·바이오 허가 혁신 본격화…“규제·인증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을 기점으로 규제·인증 체계를 전면 혁신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에 대한 전략적 규제 지원부터 바이오의약품 허가 기간 단축,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선제적 규제 마련, 글로벌 규제 협력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실행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핵심 목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번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신설되며, 수출에 특화된 제조소 시설 기준과 CDMO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인증, 세포은행·벡터 등 원료물질 인증 기준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CDMO 업체의 원료의약품 수입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GMP 적합인증 사전상담, 제조시설 기술자문 등 현장 맞춤형 규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식약처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대병원장 “AI·정밀의료 기반 미래병원 도약…공공의료·글로벌 역할 강화” 서울대학교병원이 의료 인공지능(AI)과 정밀의료를 핵심 축으로 미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강화와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선다.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은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AI와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AI 병원으로 도약하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글로벌 의료 협력을 통해 국민과 세계를 향한 서울대병원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먼저 지난 한 해를 “제중원 개원 140주년을 맞아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사명을 지켜낸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하며 교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2025년 연구부문 신설, 보스턴 해외사무소 개소, 헬스케어AI연구원 설립 등을 통해 연구·기술사업화·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획득해 디지털헬스케어 연구 기반을 공고히 했고, 보라매병원은 8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서울시 대표 공공병원 역할을 이어갔다. 강남센터 역시 예방의학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신년 핵심 과제로는 교육·연구·진료 전반의 혁신이 제시됐다. 김 병원장은 의료인력 교육과 수련체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