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2월 12일 서울시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플라잉애드(대표 강원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옥외광고 및 프로모션 전문회사인 플라잉애드의 미디어 광고 기부에 관한 것으로, 플라잉애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을 살리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 영상을 송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협약 체결 후부터 플라잉애드가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13개 전광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홍보 영상이 무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