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식품위생심의위원회(위원장 하상도)와 12월 12일 ㈜에치와이 대강당(서울 논현동 소재)에서 ‘24년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심의위원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중독 예방, 식품등의 기준․규격, 농약․중금속 등 유독․유해물질 잔류 허용 기준 및 식품위생 등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관련된 정책 자문 등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이번 전체 회의에서 식약처는 지난 9월 새롭게 위촉된 식품위생심의위원(100명)과 ➊위원회 운영성과, ➋분과위원회별 세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➌’25년 식품안전 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