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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조성훈 교수,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장 선출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지난 8일 대한한방신경정신학회 제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영역에 대한 다양한 연구,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1970년에 설립됐다. 한의 진단, 치료도구의 개발, 치료기술에 대한 근거 확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과 임상경로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훈 교수는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회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국가의료정책에 참여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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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탄력 받나…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서울병원(주관)과 강북삼성병원(공동)을 비롯해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사들이 참여해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항암, 대사질환 분야에서 신약 연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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