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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박현진·장은희 팀장, 교육부 장관 표창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현진·장은희 팀장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현진 의료질향상팀장은 의료기관인증 조사와 각종 내·외부 평가 준비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 획득 ▲2023년도 의료질평가 환자경험평가 영역 1등급 달성 ▲공공기관만족도 조사 보통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높은 수준의 QI 활동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인식 증진 고도화 추진에 노력한 점 등도 높게 평가받았다.

장은희 간호교육팀장은 신규간호사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코로나19 전담 인력 및 한시적 PA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교육 등을 통해 국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팀장은 학생 임상 및 위탁 교육 사업 목표 달성을 통해 교육체계 발전에 앞장섰으며 2023년 교육전담 간호사 지원사업으로 대한병원협회 공모전 대상 수상, 병원간호사회 ‘행복한 간호 현장 만들기’ 장려상 수상, NET학회지 논문 게재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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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인터넷 방송 행위 처벌법 발의..공공장소 공포심ㆍ불안감 조성 행위 처벌 근거 마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0일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상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일부 악성 BJㆍ스트리머ㆍ유튜버 등(인터넷 방송인)의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는 일부 인터넷 방송인들이 욕설, 폭력, 음주, 노출 등 불건건한 행위를 일삼으며 지역상권을 위협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사회 전체에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행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 10만원 이하의 가벼운 벌금 등에 처해짐에 따라 범죄 예방 효과가 미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골목상권의 피해는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지난 9월 30일에도 구글 코리아를 직접 만나 건의문을 전달하며 부천역 일대에서 이어져 온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은 “지역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수익창출을 하는 이들의 행위는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것”이라며 법을 개정하여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개정안은 공공장소에서 위력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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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 개최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함께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현행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심장질환의 특수성과 위험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심부전, 부정맥, 판막질환, 폐고혈압 등 중증·난치성 심장질환은 장기적 관리와 다학제 협력이 필수적임에도, 급성기 중심의 현 제도에서는 실질적인 보장과 인프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치료체계 구축과 보장성 강화, 심장중환자실(CICU)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는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해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대한심부전학회 정책이사)와 정욱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장(대한심장학회 정책이사)이 각각 ‘심뇌혈관질환법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배장환 좋은삼성병원 심혈관중재연구소장,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 안상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