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4.2℃
  • 박무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8.2℃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5.3℃
  • 흐림부산 9.5℃
  • 맑음고창 3.6℃
  • 흐림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4.7℃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미래 행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2회 행정학술대회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오는 24일(금)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2회 행정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미래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정학술대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행정 시스템 구축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병원 행정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행정기획 고도화 전략(고려대 구로병원 기획실 이민우 부팀장) ▲이화의료원 전자구매조달시스템 소개(이화의료원 정숙명 경영관리부부장) ▲순천향스럽게 환자중심 문화 만들기(순천향서울병원 전략기획실 박아름 팀장)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교육(삼성서울병원 인재개발팀 한상만 팀장) ▲생성형 AI시대의 병원 행정 혁신-국가 R&D와 정책방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 송승준 박사) ▲뇌의학자와 알아보는 냉정한 측은지심(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나흥식 명예교수)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2023년 제1회 행정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병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미래행정’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혁신적인 행정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으로, 이번 학술대회가 병원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무료이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