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3.2℃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5.6℃
  • 맑음부산 7.2℃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형태 응급구조사,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김형태 응급구조사(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김우중 의료인상’ 의료봉사상 부문을 수상했다.

김형태 응급구조사는 12월 9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제4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 부문을 수상했다.

김우중 의료인상은 대우재단에서 헌신적인 의료 활동을 펼친 보건의료인을 매년 1회 선정 및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태 응급구조사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항공의료팀, 재난팀 등에 근무하며, 취약지 의료발전 및 연구, 국제 스포츠, 올림픽대회 지원, 응급의료 구호 활동 등의 활약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김형태 응급구조사는 강원·충청권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당시 관련 연구 및 유치를 위한 활동에 참여했고, 2013년 헬기 첫 출항부터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항공 이송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