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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홍보 영상 온에어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기업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쌓아온 성과와 미래의 지향점을 문이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최초에서 시작해 최고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담아냈다. 

새롭게 공개된 홍보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연구ᆞ개발ᆞ생산 전 과정에서 이룬 성과를 통해 기업의 기술적 우수성과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건기식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역량과 책임감을 부각했다. 영상은 콜마비앤에이치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최초로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된 제 1호 연구소 기업으로서 건기식 분야에서 연구ᆞ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국내 최초 유산균 전용 음성 공장을 준공하고, 중국 내 건기식 전용 공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과 국제 인증을 통해 ‘최초’의 기록을 이어가며, 2021년에는 건기식 ODM 기업 최초로 무역 수출액 2억 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개별인정형 원료 수출액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영상에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 철학도 강조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환경친화적 기술과 생산 방식을 도입해 녹색기술인증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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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