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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한국백신판매, 프리베나®20 공동판매계약 체결

지속적인 국내 폐렴구균 백신 시장 선도 위해 프리베나®13에 이어 양 사간 파트너십 강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월 한국백신판매㈜(대표이사 하성배)와 국내 허가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한 프리베나®20의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백신판매㈜의 공동판매 계약은 2013년 체결한 협력 관계에 이어 국내 출시될 프리베나®20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새롭게 맺은 것이다. 양사는 14년 연속 국내 영유아 대상 폐렴구균백신 판매 1위(Korea IQVIA data. J7D, 국내 폐렴구균 백신 Quarterly Sales 2010-2024.3Q 매출액)를 기록 , 한 프리베나®13의 공동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베나®20을 통한 소아 폐렴구균백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하고, 접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백신판매㈜는 1956년 창립 이후 60여 년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KGSP 준수, ISO37001 인증 등을 통해 품질과 신뢰의 기준을 높여왔으며, 프리베나®13을 포함한 여러 백신의 국내 도입과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12년 이상 쌓아온 한국백신판매와의 신뢰 깊은 파트너십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에서 프리베나의 20년 이상 헤리티지*를 이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 , , , ”고 밝히며, “이번 파트너십 역시 양 사의 시너지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의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협력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통해 폐렴구균 백신 시장을 선도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성배 한국백신판매㈜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영유아들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베나®20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1며, “이번 협약이 양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프리베나®20은 국내 허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2025/1/1 기준) 1,8. 또한 프리베나®20은 ▲생후 6주에서 18세 미만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폐렴구균(혈청형 1, 3, 4, 5, 6A, 6B, 7F, 8, 9V, 10A, 11A, 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으로 인해 생기는 침습성질환, 폐렴 및 급성중이염의 예방 ▲ 18세 이상에서 폐렴구균(혈청형 1, 3, 4, 5, 6A, 6B, 7F, 8, 9V, 10A, 11A,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으로 인한 침습성질환 및 폐렴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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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현장 외면한 응급의료 개혁은 실패한다 아무리 선의로 출발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특히 응급의료처럼 생명과 직결된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추진하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도 그렇다. 정책의 목표는 ‘응급실 뺑뺑이’ 해소라는 좋은 취지로 보이지만, 현장을 배제한 채 설계된 제도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광주광역시의사회·전라남도의사회·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5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응급실 뺑뺑이라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의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 없이, 현상만을 억지로 통제하려는 전형적인 전(前) 정부식 정책 추진”이라며 “시범사업안이 강행될 경우, 이미 뇌사 상태에 가까운 응급의료 전달체계에 사실상의 사망 선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응급실 뺑뺑이’는 단순히 이송 절차가 비효율적이어서 발생한 현상이 아니다. 응급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들었고, 응급실 문을 열어두고도 환자를 받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된 결과다. 그런데도 이번 시범사업은 그 원인을 진단하기보다, 광역상황실 중심의 병원 지정과 사실상의 강제 수용이라는 방식으로 현상만을 통제하려 한다. 이는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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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 보존·미용까지 잡는다…두경부 종양 수술, 로봇이 표준을 흔들다 두경부 종양 수술 영역에서 로봇 수술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접근이 까다롭고 미용적 부담이 컸던 안면부·이하선 전방 종양에서도 로봇 수술이 개방 수술과 동등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출혈 감소와 흉터 만족도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주현·최은창 교수팀은 이하선 전방 및 볼 중앙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수술과 개방 수술의 임상 결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로봇 수술이 종양 제거 효과와 합병증, 재발률 측면에서 기존 수술과 차이가 없으면서도 미용적 결과에서는 뚜렷한 장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고난도 안면부 종양, 로봇 수술 ‘시험대’ 넘어 이하선 전방과 볼 중앙은 안면신경 가지와 침샘관이 밀집된 부위로, 수술 중 신경 손상 시 안면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두경부 외과 영역에서도 대표적인 고난도 수술 부위로 꼽힌다. 그동안 개방 수술이 표준 치료로 시행돼 왔지만, 넓은 절개로 인한 흉터와 신경 손상 위험은 꾸준한 한계로 지적돼 왔다.로봇 수술은 3차원 확대 시야와 손떨림을 최소화한 정교한 기구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