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2025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의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의학 학술단체로, 193개 회원 학회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고 있다.
김상민 교수는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고관절 및 인공관절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의 회복 속도를 단축시키는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하며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