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운영하는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기린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전북대학교 의학과 오재용 학생(본과 1학년)과 가톨릭대학교 의학과 안서인 학생(본과 1학년)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
두 학생은 겨울 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초 및 임상 연구 △SCI 논문 작성 등 의학 연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을 다양하게 배웠으며, 임상 진료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 등을 통해 미래의 연구 임상의사로서 현장감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