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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과 업무협약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우성일)는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단장 이창희)과 13일 알레르기질환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 내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 양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활성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술정보 및 교육자료 교류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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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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