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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새로운 변신 '시장 반응?' 기대 모아

유한양행,안티푸라민쿨 에어파스와 안티푸라민허브 플라스타, 안티푸라민쿨 카타플라스마 출시

유한양행은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자체 개발 의약품 1호 안티푸라민의 3종세트를 최근 출시하였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의 창립자인 유일한 박사의 의사출신 아내인 호미리 여사의 도움을 얻어 첫 자체 개발한 의약품으로 80세가 다 되어가는 장수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은 서민들의 대표 비상 상비약으로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아 왔으며 일반인들이 유한양행 하면 떠오는 대표품목으로 패키지에 간호사가 그려있는 제품으로 옛 향수를 느낄수 있는 정겨운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은 연고제와 더불어 1999년에는 안티푸라민 S로션이라는 로션타입의 제품으로 변신을 꾀하였고 2010년 처음으로 안티푸라민 파스 제품인 ‘안티푸라민 조인트’와 ‘안티푸라민 파프’가 출시된 이후 최근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안티푸라민 허브’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사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하고 은은한 라벤더 향을 첨가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그리고 안티푸라민 성분을 분사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안티푸라민 쿨 에어파스’도 출시했다. 또한 수분과 멘톨을 함유하여 시원한 냉찜질 효과가 있는 ‘안티푸라민 쿨’제품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의 장수의약품이자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의 고객을 향한 끝없는 변신이 지속적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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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대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심포지엄’ 성료…“임상적 활용 방안 논의” 제5회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ZTMRC)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임상의사들과 기초 연구자들이 한 데 모여 제브라피쉬 연구 모델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탁월한 연구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과 고대안산병원 권순영 병원장,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고대안산, 구로병원 임상 의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질병 기전 연구 및 치료법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기초 의과학 연구자가 임상의사에게 보내는 편지-Bench에서 Clinic에 보내는 함성 ▲ZTMRC 연구 ▲특강 ▲임상의사가 기초 의과학 연구자에게 보내는 편지-Clinic에서 Bench로 보내는 함성 등 4개 세션 13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개설 이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