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13일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1층 외래로비에서 소아·청소년의 암 예방 및 건강생활 습관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키즈 리본 캠페인 소아·청소년 암예방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첼로독주를 하고 있는 장애인 배범준 첼리스트를 초청하여 ▲Dvořák :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Edward Elgar : Salut d'Amour(Love’s Greeting) Op.12’ ▲Ryo Yoshimata : 냉정과 열정사이(Calmi Cuori Appassionati) ▲Beethoven : Ich Liebe Dich ▲David Popper : Hungarian Rhapsody ▲Bach : Cello Suite No.1 Prelude등의 첼로 연주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