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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2017 나눔주간’ 진행

한국노바티스㈜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다.


한국노바티스의 ‘나눔주간’은 지역 사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캠페인이다. 매년 12월 첫째 주를 나눔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생활 지원을 위한 요리 나눔, 일일 배식 및 물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나눔주간의 가장 큰 특징은 재능기부를 접목한 요리 나눔 활동이다. 물품 기부나 노력 봉사를 넘어 개개인이 가진 재능이나 관심 갖고 있는 분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 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이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이웃의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요리 분야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을 모집했다.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절반찬 봉사’, ‘베이커리 봉사’에 참여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연근고기전, 애호박볶음, 미역줄기무침, 소고기무국 등 영양 균형을 고려한 반찬과 꽈배기도넛을 직접 만들고 손수 하나하나 포장한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의 집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음식을 전달했다.


요리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의학정보팀 박주은 씨는  “평소 관심이 많던 제빵을 통해 요리도 하고 이웃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어서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되었다”며,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8일에는 회사가 위치한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일일배식을 진행했다. 일일배식 봉사활동은 노숙인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활동으로 작년에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국노바티스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물품 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나눔주간 동안 사내에 물품 기부함을 설치해 의복, 담요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기부 받아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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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