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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재)바보의나눔,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위한 모금액 전달

 서울대병원과 (재)바보의나눔이 지난 5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7전8기 가족의 기적 만들기 캠페인’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온·오프라인 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하는 자리로, 서창석 병원장, 조태준 소아진료부원장 등 서울대병원 관계자와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임미숙 모금팀장 등 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바보의나눔 홍보대사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의 응원메세지를 시작으로 모금이 시작됐다. 약 7개월간의 기간 동안 7전8기 가족에 대한 격려와 함께 크고 작은 금액이 모였고, 많은 관심 속에서 이들의 치료 여정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만들어졌다.


 전달된 기금은 향후 사회복지사의 상담·평가를 거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및 가족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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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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