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오는 2월 21일 수요일 오후3시 고객라운지에서 “우울증 및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내원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강남지부 구진남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한지유 임상영양사가 함께 진행하며, 우울증 자가 진단법 및 스트레스 관리법, 치매없는 건강한 생활,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을 알려준다.
임대종 원장은 “스트레스란 우리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를 말하는데,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장기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경우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잃을 수 있다.”며,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질문과 토의 시간을 통해 건강한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