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비, '몸짱 아빠', '믿음이 아빠, 마음이 아빠'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용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 활동에 파란불을 켰다. 이정용은 오는 30일(금) 일본 사극 OST 녹음에 들어간다. 그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 한류 가수 신성훈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일본 사극 드라마'기요스 회의'는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했던 영화이며 드라마로 리메이크돼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이정용은 드라마로 인해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팬들 사이에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 물론 그를 만나고 싶어 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다. 이에 이정용은 단발성 활동이 아닌 장기간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또한 이정용의 입장이다.
때문에 이정용이 콘서트와 행사가 아닌 드라마 OST '기요스 회의'참여 계기로 일본 진출하는데 크게 성공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현재 두 사람은 본 녹음에 들어가기 위하 한창 연습 중이며 드라마 방영 전 홍보차 음원이 먼저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일본 아마존 컴퍼니를 통해 25개 나라에 음원이 배포된다. 국내(한국) 포함, 빠르면 4월 초 공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OST 곡은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트스카'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J-POP과 엔카의 느낌을 적절하게 섞어 깊은 발라드 곡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정용의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와 신성훈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합쳐졌을 때 어떤 매력이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